평범하게 살아도 되지만 예뻐서 나쁠건없더라
내친구가 쌍수하고 용된케이슨데 여행다닐때도 외국인들이 예쁘다고 사진찍자고 다가오고 번호따이는건 기본이라 아무렇지않아하는데서 뭐지 이느낌? 처음느낌
물론 걔가 예쁜건 알지만 예쁜척은 잘안하고 밉진않아서 계속 친구상태인데 은근비교당하는거 같아서 슬픔ㅜㅜ친구한테 악감정은 없음 그저 부러울뿐...
난 초딩때부터 외모컴플렉스가 심했고 못생기면 살 자격이없다고 극단적생각도 많이함(본인한정.스스로에게만 혹독함). 어찌저찌 성인이됬고 사회화를 많이 거쳐 저 생각이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예뻐지고싶은건 본능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