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가 요즘 여간신경쓰여서요
특별한 부작용도없고 코는내코처럼 편하고...
제가 이년전에 수술을 받았는데
원래 살집도있고 얼굴에 젖살도많은편이었는데
이번에 십킬로정도 감량하고나니..
코가완전부각되보이네요
물론 전에도 콧대를 낮지도않은코에 5미리를올려서
엄청높았습니다..
코수술전에 글에서 코수술은 하나 안하나 후회라더군요
그때 안해야했는데.....욕심이과햇나봐요
참고로 얼굴이 큰편이고...코수술할때 실리로 뼈확보할 공간을
하느라 뼈를 어느정도 간상태입니다
콧대가 갑자기낮아져 얼굴이 밋밋해보일까도 걱정이고
갑자기 변한내얼굴에 적응이안될까봐 두려워서
확실히 갈피를못잡고있는데....
재수술은 상상하기도ㅡㅡ;;무서워서여..
그냥 이대로 코수술티나는채로 있을까여?
아니면 이걸빼는게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