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전에 윤곽 3종 했는데 그 의사가 몇년전에 병원을 옮겼더라고
그 전에는 모르고 몇번 병원에 얘기했는데 고정핀이 있어서 감각 이상이 조금 있을 수 있다고 해서 그냥 불편하게 살았는데 요즘 어쩌다 알게됐는데 그게 부작용이었더라고
매달린 턱, 마녀턱이라고 하더라고
수술 하고나서 항상 W 모양의 턱이었고..
전형적인 부작용(감각 이상, 얼굴에 힘 빼면 입이 안 다물어지고 턱이 늘어지는 느낌, 편하게 있으면 입술이 아래로 쳐져서 아랫니와 아래잇몸이 보여서 입과 턱에 힘을 주게 됨, 턱이 언제나 무겁고 마리오네트가 심해짐, 앞턱 근육이 단단하게 뭉쳐있음, 호두턱처럼 만들었을때 주름이 한쪽으로 휘면서 갑자기 곳곳이 패임)이었고 요즘에는 마녀턱 수술도 있다는 걸 알게 됐어
아무튼 그래서 그 원장이 있는 병원에 예약을 잡으려고 했어 왜냐하면 그 원장이 수술했으니까
근데 안된대
수술했던 병원에 문의하래
그 원장 상담은 안된대
뭐 의사 보호차원인거야?
원래 이런 거야?
난 이해가 안가거든..ㅠㅠ
일단 그래서 수술했던 병원에 문의를 했는데 그쪽에서도 달가워하지는 않아서 상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