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의 남성 직장인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안검하수 였지만, 최근에야 수술을 결행하기로 마음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안검하수 수술은 여기 글들을 보니 조금은 어려운 수술인가 봅니다. 자연스러워 지는 기간도 길게 보이구요. 한번에 만족하셧다는 분도 적어 보이네요
직장인이다보니 붓기 빠지는 문제, 즉 수술한 눈이 자연스러워 보이는 기간이 저한테는 중요합니다. 업무가 늘 만나는 사무실 사람들만 보면 되는것이 아니고 여러 업체분들을 만나야 하니 마냥 저 대신 대외 업무을 타 동료에게 미룰수는 없거든요 .. 또한 예상치 못한 부작용. 짝짝이등 눈좀 시원스레 떠보고자 한 일이 미용문제로 사회생활에 악영향을 받으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바랍니다. ..어떻게 대처하셨는지요?
직장인중에 저같은 경우에 안검하수 수술하신 분들 안정화 기간이 얼마나 걸리던가요? 의사 선생님들 하시는 말씀은 넘 긍정적이시잔아요..
참고로 저는 눈 뜨는 힘이 극히 미약합니다. 이마의 근육을 못쓰게 손으로 고정하면 거의 눈을 뜰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