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실 시술로 2년 이상 잘 살앗던 사람입니다 실리콘과 필러는 기피해서 실시술은 선택하엿습니다. 콧대에 실이 조금 뭉친 부분이잇어서 대전에 있는 이 ㅈㅇ의원에 문의해보니 상쳐없어 쉽게 뺄수 있다고 해서 서울에서 대전까지 갔더니 처음에는 뭉친부분 하나만뺄지 다빼야할지 보겟다는군요 그리고 그날은 빼는 고리가 사이즈가 안맞는다고 코만 해집어넣어 상쳐만 내고 다음주에 다시 오라네요 다시갓더니 뭉친부분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실이 움직일거라며 다 뺀단말도 없이 콧등의 실만 남기고 콧대에 있는 실을 다 빼버리더군요 뭉친부분만 간단하게 뺄줄알고 갓더니 코는 멍투성이가되어서 벙쪄서 돌아가는데 버스타러가는 길에 뭉친부분이 다시 만져져서 다시 택시티고 돌아가서 또 시술빋잇습니다 코가 더 엉망이됫구요. 문제는 그 의사도 몰라서 그랫던거같은데 빼면서 건드린 남아잇는 실이 점점 코끝쪽으로 내려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니 세번만의 시도할만큼 뭉친부분이 안만저졋으면 (본인도 안만저졋다고 인정햇습니다) 당연히 환자한테 다 빼게될경우 실이 움직여서 내려올위험이있습니다 그래도 계속진행할까요?라고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코 상쳐에 낮아진 콧대에 실이 움직여 내려오면서 이물감, 움직이는 느낌 그리고 간지러움이 너무 심해서 (진짜 소름입니다 실들이 점점씩 내려가는게 느껴지면) 다시 대전까지 내려가서 문의하니 곧 자리잡고 이물감없어질거랍니다. 몇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물감 안 없어지고 오히려 다른 실들도 다 내려와서 사방으로 퍼졋네요. 몇번의 시술로 코는 아직까지 상쳐가 패여있고 다른 성형외과 얘기 들어보니 나머지 실들은 밖으로 삐져나온다고 결국 다 제거 하랍니다. 이번에 다른 병원에서 요구한 제거 비용 보상요구하러 대잔병원으로 찾아가니 시술한 원장은 시술중에 아무말없이 진행한점, 자신의 시술오 인해서 실들이 움직이고 코끝까지 내려와서 찌른다는점을 인정하지않고 처음 상담때 다뺄수도 잇다고 햇습니다를 반복하면서 끝까지 잘못없다며 아직 제 얘기도 안끝났는데 상담중에 경찰부르고 퇴근해버립니다. 저 이 일때문에 이물감으루 인한 우울함 억울함 아쉬움으로 우울증이 심하게 왓어요 근데 이런식으로 원장이 나오니 정말 돌아버릴거같네요 이 시술을 시발점으로 우울증이와서 탈모에 시력손상에 별 건강악화를 경험햇네요 너무너무 억울하고 화가나고 할수만잇다면 고소하고싶습니다. 정말 인생에서 이만큼 누구를 증오하고 우울햇던적이 있나싶네요 언젠간은 이 고통 되갚아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