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는 꽤 많이 빠졌지만 2달 정도 지나야 붓기 50% 빠지는 거라고 해서 열심히 운동도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바본 관리는 반신욕하고 오일로 마사지 해주고 있는데 수기로 풀어줘도 바본이 꽤나 풀리는 것 같아
담주에 병원가서 고주파 받으니까 점점 붓기하고 바본 잡힐 것 같아
매일 매일 채크해주고 있는데 압박복 잘 입어주는 게 중요한 것 같아
확실히 압박복 입고 안입고가 붓기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 아직까지는 압박복 안입으면 좀 뻐근하고 앉았다 일어났다 할 때 살이 아파
그래도 일상생활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는데 아직 무릎 붓기가 다 빠지지 않아서 아빠다리는 잘 못하고 있어
지금까지 일단 다리 라인 진짜 너무 이쁘게 잘 나왔어
압박복 잘 입어주고 유산소 운동하고 온 날은 붓기 많이 빠져서 라인이 더 잘 나오는데 종아리 진짜 얇아졌구, 허벅지 라인도 진짜 얇아졌어
내가 최저 몸무게 (45) 찍었을 때 나오던 다리 라인이야
그래서 3달 뒤가 기다려져 빨리 빠졌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성형은 역시 기다림인 것 같아
10일 정도는 붓기 때문에 고생했지만,그래도 지금 다리 라인 나온 거 보면 올해 제일 잘 한 일이 지흡한 거 같아
다리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제 스트레스가 하나 줄어들었어
아직까지는 회복과정이라 다리가 붓는 날도 있고 붓기가 빠지는 날도 있고 왔다갔다 하긴 해
종아리 멍은 거의 다 빠졌고 중간에 노란 멍들이 잡히기 시작했구 허벅지에 피멍들도 5% 정도 남은 것 같아
생각보다 멍 회복이 빠르더라구
한 주 한 주 지나면서 훅훅 빠지는 것 같아
바본이 있음에도 라인 매끄럽게 잘 빠져서 육안으로 봤을 땐 바본 있는지 모르겠고 만지면 아직 딱딱한 정도야
종아리는 라인 매끄러워지고 다리 부피 얇아진 거 빼고는 수술한 티가 안나서 수술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없었어 멍도 딱히 없고 바본도 심하지 않아서 치마 입고 다녀도 될 정도야
허벅지 붓기가 종아리로 내려와서 좀 붓는 건 있는 것 같아
다들 종아리 흉터 궁금해 하는데 양 발목 주름 접히는데 1곳만 째서 흉터는 딱히 신경 안쓰고 있어
나머지 허벅지 흉터는 흉터밴드 붙이면서 관리 중이야!
난 이번주 부터 식단 관리 시작했어
이번에 다이어트도 성공해서 여름에는 반바지 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 궁금한 건 댓으로 남겨주면 답할게!!
다들 지흡 성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