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디데이 세보니까 나 브이라인 받은지 3개월 넘었더라
거의 한달동안 먹고싶은 음식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먹는다한들 식감같은 거 절대 기대할 수 없게 잘게 잘라서 먹어야하고 음료 같은 것도 마시고 싶어도 빨대로 마시면 입안절개한 부분 찌릿찌릿해서 잘 안마시게 되고...
이때까진 다시 돌아간다면 윤곽 하는 거 고민해본다 이 생각이였는데 지금은 다시 돌아가도 윤곽할래 로 바뀜 ^^..ㅋㅋ
중학생때부터 고민이였던 사각턱이랑 뭉뚝한 턱이 한번에 사라지고.. 하관이 얄쌍해진까 얼굴이 되게 작아보이는 느낌까지 들어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움 ㅠㅠ
사실 상담을 갔다왔어도 어디서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성형에 대해 잘 아는 친구 의견 듣고 노트에서 받은거거든
긴가민가한 상태에서도 성형 빠삭하게 아는 애 말 듣고 수술 하길 너~~무 잘한 거 같아
앞으로 원장=의버지 친구=의머니 이렇게 부를거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