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에사덜!!! 드디어 3월 말에 예약했오 ㅎㅎ 자랑할때두 딱히 없고 조용히 수술 안한척 넘어갈꺼라 여기에다가라고 자랑해바 ㅋㅋㅋ
지방러 보다 먼 해외러 + 3주 밖에 시간이 없어서 남들 다하는 발품은 못팔구 그냥 오로지 인터넷으로 정보 찾아보는거 + 예사들이 써준 후기들만 보고 병원을 고르게 됐어,, 그래두 진짜 후기는 누구보다 많이 찾아봤다고 할수 있어...후기 몇천개를 본거 같아ㅋㅋㅋㅋ 사진만 봐도 어디 병원인지 대충 알 정도로?? 시간만 있었다면 상담 돌고 싶은데는 많았는데 말야 ㅠㅠ 우짤수 없지... ㅎ ㅏ 거기다가 예약금 내는 날 환율 ㄱㅆㄹㄱ여서 몇십불 날린것같지만...쨋든
진짜 빡센 스케줄로 입국한날 가족들한테 인사 돌리고 그 다음날에 검사하고 그 다음날에 상담+수술 하려구해,, 근데 가족이랑 놀러온거라 수술후 마냥 누워있진 못하고 가깝게라도 돌아다닐것 같아 ㅎ 수술하고 열흘있다가 제주여행도 가야댐 ㅋㅋㅋㅋㅋㅅㅋㅅㅋㅋ 너무 아프면 가지 말아야지모...
성예사에서 진짜 좋은 정보 많이 얻었고 나두 수술하고 좋은 정보 공유하고 싶어서 벌써부터 후기 며칠마다 얼마나 길게 쓸지 상상중...파워 P이지만 얼마나 그랫으면 팔에 있는 타투 가리는 스티커 뭘로 살지도 생각해봄 ㅎ
슴배들 가슴 수술 하기 전에 미리 준비 해놓으면 좋은것좀 추천해죠!!! 삼각쿠션이랑 튼살크림은 이미 생각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