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악마가 되어도 좋으니 프라다를 그렇게 입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어제 하나티비에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시청하면 자동응모된다길래 봤는데 당첨되서 프라다백받음 좋겠다 싶어서였지요.
근데 보다가 보니 쥔공앤드리아 삭스가 변화하는 모습보니까 어찌나 부럽던지요
그것도 몸이 받쳐주니까 그렇게 변화도 쉽게 하고
뭘 입어도 이쁘죠
정장차림으로 사무실로 들어설때의 모습보니까
너무너무 부럽더라구요.
이살들......ㅜ.ㅜ
변화의 변자도 시도하지 못하고 있눈데
사회생활시작하던 그때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음, 진짜 변하고 성공하려면 맘가짐부터 단단히
바꿔바야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