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발품 끝났다
확실히 성수기라 그런지
병원들 대기가 장난 아니더라ㅠㅠ
어떤곳은 한시간씩 대기하고 그랬는데..휴
그래도 맘에 드는 병원 발견해서 다행이야ㅠㅠ
그날 대표원장님이 절개라인 자연스럽게
수술 잘해주시는것 같아서 예약금 걸고 왔어!
푸근하게 상담도 잘봐주시고 좋았거든
연휴 지나고 슬슬 수술준비도 해야겠는데
재수술이라 그런지 진짜 떨리긴 한다..ㅋㅋㅋ
암튼 수술까지 잘 받고 오게 응원좀 많이 부탁해..
절개쌍수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