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이마주름 때문에 속상해하시면서도 보톡스를 맞으면 안그래도 처진 눈이 더 내려앉아서 인상도 안좋아지고 너무 답답하다며 보톡스도 못 맞고 스트레스 받고 계셔서 안타까워 쌍커풀수술을 권했고 안하시려 하는 걸 제가 예약하고 등떠밀어 결국 하시게 했어요.
절개,지방제거,안검하수 눈매교정 하시고 지금 6주가까이 됐는데 붓기도 이해가 안갈 정도로 안빠지고 완전 짝짝이에 라인도 부자연스럽고 지금 엄마한테 죄스러워 죽겠어요ㅠㅠ 얼릉 등업해서 재수술 병원부터 좀 미리 알아보싶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