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다 진짜 빨리 풀고싶다 천추의 한이다 내 인생에서 젤 후회하는 짓거리다 더이상의 고통이 없다 내눈 장애인으로 만들어 놓고 내 인생을 지옥에 빠뜨려 놓은 그ㅅㄲ.. 매일매일을 회한과 자책 울화통 속에서 산다 만약 풀 수 있단 희망이라도 없었다면 진작에 그ㅅㄲ 찾아가 죽여버리고 나도 죽었을거다 진짜 다른거 필요없다 아니, 그의사 탓할게 아니고 이 모든게 다 내탓일까? 오직 내 눈 재건하고 복원할 날만을 간절하게.. 아주 너무나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 하느님 제탓이라면 부디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부디 용서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