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얼굴도 별로 안부어서 그런가 솜 넣은채로 봐도 변화가 생긴거 같아서 기분은 좋은데 솜때문에 입으로 숨쉬는 게 너무 힘들도 코가 계속 아렸다... 목이 아프다기 보다는 혓바닥이랑 입천장이 말라가서 잠은 20분마다 깨서 기분은 좋았지만 몸이 너무 힘들었음...
2일차 : 코 아린 것도 사라지고 솜도 빼서 숨쉬는 것도 편해졌고 맛도 잘 느껴지지만 인중이랑 윗입술, 코가 너무 많이 부어서 들창코 같아서 기분이 너무 우울함... 거울볼때마다 외계인 보는 거 같아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중 아직 2일차여서 붓기 많은 건 알지만 혹시 평생 이렇게 살면 어떡하지...?라는 쓸때없는 고민만 하고 잇다... 그래도 2주차 되면 붓기 좀 빠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