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겁도나고..쉽지 않아서 주로 시술, 쁘뜨로 하는데..시술도 그렇고..약 도 그렇고..레이저 같은 것도 그렇고..
종류가 너무 많아ㅜㅜ
성능이나 기능은 같은데 이름만 다른거 같아서..
나름 어느정도 알아보고 나한테 필요한거 어느정도 생각해두고 가도
내가 몰랐던거 얘기하면서 엄청 좋은 것처럼 말하면
바로 백지장 되는 기분이야ㅜㅜ
나만 그런거야? ㅜㅜ
인모드, 스킨아우라..
써마지,올리지오
슈링크, 리프테라..
울트라콜, 쥬베룩? ㅜㅜ
병원마다 같은 거 찾기도 어려운데
비슷한 기능에 개선되서 나오기도 하고 하니까 관련직업 아니면 정말 맹..ㅜㅜ
보면 뭐가 다른지 어떤 효과가 있고 왜 그게 좋은지..뭐가 개선된건지 제대로 설명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고 더 좋은거다라는 식의 말을 많이 들은것 같은데ㅋㅋ
그냥 정해놓은거 권하는것같기도하고..
모르니까 저게 맞는건가? 하게 되면서 결정장애오고 고민하면서 시간만 흐르고 ㅜㅜ
그리고 지방 영구 제거, 지방 파괴, 지방 세포 소멸 다 영구적이라는 건데..
레이저는 그래도 알겠는데 주사도 진짜 됨?
그럼 뭐하러 비싸게 레이저 하나싶고..
지방분해주사아니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하고..
정말 어렵다ㅜㅜ
주저리주저리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