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성형 후기2
멘엑 겨절 330
1월 19일 기준 성형한지 3주정도 됨
아직 윗볼록은 있고 팔도 다 안 올라감
가슴살이 땡겨져서 혹시 틀까봐 로션 바르고 있는데 아직은 안 틈
스파 언제부터 할 수 있는지 까먹었는데 그냥 어제 자쿠지 들어감
구형구축 약 먹고 있는데 까먹고 이틀정도 안 먹음
트러블 올라오는 사람 있다고 했는데 난 얼굴에는 안 올라오고 가드름이 조금 올라옴
윗밴드도 한달은 하고 있어야 되는데 불편해서 저번주부터 안함
팔 쓰는거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저저번주에 이사를 해서 어쩔 수 없이 무거운거 들음...
상처가 터지거나 하진 않았는데 팔을 막써서 그런지 회복이 느린 느낌이 들음
그리고 왼쪽 가슴은 윗볼록이 많이 내려갔는데 오른쪽 가슴이 완전 밥공기임
오른쪽 팔을 많이 써서인지 모르겠는데 짝가슴 될까봐 살짝 걱정됨
근데 또 겨드랑이는 왼쪽이 더 아픔
초반에는 찌릿찌릿 아프다가 요즘은 멍든거같이 아픔
그래도 초반보다 통증은 훨씬 줄음
자다가 일어날때 가슴 붓는거랑 유륜 가끔씩 찌릿찌릿한 거 빼고는 안 아픔
지금까지 남친한테 몸매 칭찬 받은 적 없었는데 수술 이후로 몸매 이쁘다고 칭찬받음!
하루종일 시도때도 없이 가슴 만지작거리게 되고 밑가슴이 진짜 풍만해진거 같아서 너무 좋음
가슴 흔들릴정도로 살성 풀리게 될 날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