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첫수술 할 때 내 인생에 코재수술 없을 줄 알았다 예사들아...........
사람 일 어찌될지 모른다더니 결국 함. 솔직히 난 쫄보라 구축만 안 심했으면
이대로 살았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 들긴해.. 이젠 기능적으로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재수함ㅠ
다음주 화요일에 연세세인트에서 받을 예정인데 후기 남기겟음.
대형 병원에서 망한 케이스라 개인 병원 위주로 돌았고 수술도 결국 개인병원..
근데 나 같은 재수 케이스들은 대형 잘 안가는 경우가 많더라 물론 케바케겠지만..
나 더 빨리 하고싶은데ㅠ 최대한 빠른 일정이 저 날이래서 코수술 성수기구나 싶었다
확실히 여름보단 겨울이 낫긴해 난 첫수때 아무것도 모르고 여름이 싸길래 여름에 햇다가 죽어남ㅋㅋㅋㅋㅋㅋㅋ
하 처음도 아닌데 떨림 재수술 해본 예사들 붓기나 이런건 첫수때랑 크게 안 다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