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예약 해둔 곳들 다 돌아보고
이번 달 말에 ㄴ비에서 복부거상이랑 팔지흡도 같이 하기로 했어
아무래도 전체거상이다 보니 수술이 좀 크긴 하지만..
일단 다이어트 성공해서 세 자릿수에서 두자리수 된 이후로도
살 처짐이랑 튼 살 때문에 스트레스 심했거든.
그래서 복부거상이랑 지흡 둘 다 같이 잘 하는 곳 알아봤던 거고, 상담 갔던 곳들 중에
여기가 젤 맘에 들어서 예약하게 된 거야.
흉관리나 케어도 잘 되어있는 것 같더라.
복부거상하고 못해도 1-2주는 편하게 움직이고 하는 건 좀 조심하게 될 것 같은데
그럼 산책은 집에 있는 러닝머신 살살 걷는 것 정도는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