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6월에 광대+관자축소+얼지흡 같이 했어 하려고 한 이유는 눈코 성형 하고 나서였는데 하고나니까 얼굴형이 너무 그지같은거야 너부데데해보이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막 밤에 거울보면서 주먹으로 광대 치고 그랬거든 .. 남들은 살이다 뭐다 했을 때 내가 판단하기론 이게 살일수가 없어서 그냥 수술하고 다이어트 해버리자! 하는 생각으로 했어
원래 광대 하기전엔 67키로 였고, 하고나서 63키로로 감량했는데 폭이 줄어서 너무만족했거든 그러다 다시 작년 4월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지금 49~50 왔다갔다 하는데 얼굴형 개 스트레스야....
중안부가 안그래도 긴편인데 광대가 사라져서 더 길어보이고 관자놀이 축소도 같이해서 더 그래보여 ㅠ 사각턱 심하거나 부정교합인 경우는 다르겠지만 특히 광대같은 경우는 다들 꼭 살 빼보고 윤곽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