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 지 어느덧 1년 지났네요
코에 부기가 빠지고 콧대가 낮아 보여
재수술 결정했네요
처음엔 수술할 때 얼마나 아플지 모르고 했기에
무서움 이런 게 전혀 없이 수술 후
아 나 죽네 이것만 있었고..
두 번째는 전 수술이 얼마나 아플지 알기에
이번 수술은 밤에 잠도 못 자고 무서웠네요 ㅎㅎ
심지어 수술대에 올라가 코털 깎는 것도 무섭더라고요
금일 단호박 열심히 먹고 내일 경과 확인하러 가야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성형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 몇개 적어봅니다
다들 성형이라는 거에 대해 한걸음 뒤에서
생각하시고 결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할까? 말까? -> 하지 않는다
한다->이건 해야 된다 -> 무조건 권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아는 지인이 성형 고민할 때
이야기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성형 전 다이어어트 및 필러 , 보톡스로 바꿔보고
라인이나 각 생각 하셔서
병원 원장님과 상담받고 수술 결정하길 바랍니다 ㅎㅎ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