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절하면 수술 하고나서 팔들때 아프고 불편하다
밑선이 더 회복기간 빠르다 하긴 하는데
엠디에서 겨절 추천 받아서 하고 5개월 좀 넘게 지켜보니까
흉터가 진짜 안보여
사라졌다는게 아니라 굳이 남의 시야에서? 안보임
관리하기도 더 편한 것 같고 (거울 앞에 서서 팔들면 보이니까 연고 바르기도 편함)
아무리 밑절이 들추지 않는 이상 안보인다 해도.. 은근 스트레스였을 듯 특히 연애중이거나 하면
굳이 또 그때 가서 선택하라 하면 난 겨절할듯
맘편해 확실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