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수술 후에 좀 답답해서
한달 미만이다보니 원장 상담 한번 받고 싶어서 얘기하는데
자꾸 실장 연결하고 실장이 판단하고 괜찮다고하면서 나한테 오히려 너무 민감하다고 하는데
아니 내가 따진 것도 아니고 그냥 이래서 물어보고 싶어서 원장님 시간 될때 잠깐 뵐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그게 그렇게 힘든거야?
디자인을 떠나서 눈이 불편하고 답답하니깐 직접 집도 해준 사람하고 얘기를 해보겠다는건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전과 후가 너무 쌩판 다르네.
실장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의사하고 얘기하겠다니깐 중간에 찾아내서 컷하네 참나 ㅋㅋ
나같으면 왈가왈부할 시간에 이미 의사하고 얘기하고 끝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