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가지..
내가 올해 수능을 봐서 미자라 호구 잡힐까봐 무섭네
부모님 데려가야하나 싶은데
아버지는 코수술 딱히 호의적이시진 않아서 같이 안가주실거 같고
어머니는 바쁘셔서 같이 발품팔러 다닐 시간은 없으실꺼 같아(코 성형에는 개방적이심!!)
친구랑 같이 가도 똑같나??
미자 혼자가도 무시하는 분위긴지… 알려주라ㅜㅜㅜ
의사분들께 이거 저거 뭐냐 이렇게 잘 물어보는 성격이 안돼서.. 발품 팔러다녀본 예사들 후기좀..
또 순하게 생긴상이라.. 그냥 만만하게 보실까봐 걱정된다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