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너무 중요한 사진 찍는 날까지 이제 6주 정도 남았어...
그리구 그거땜에 지금 맹운동중이야!
매일 고강도 운동루틴 돌리고 있고, 2주에 1.5~2키로씩 감량하고 있어...
그래서 고민이 뭐냐면 ㅠㅠ 내가 입술이 못생겨서 사진찍는날 전에 필러를 맞고 싶었거든... 근데 필러 맞으면 최소 2주는 빡센 운동 금지라더라...
이제 겨우 6주 남았는데 그중에 2주를 쉬어버리면 목표량까지 살 못 뺄까봐 전전긍긍하다가 여기라도 올려봐...ㅠ.ㅜ.ㅜㅠ.ㅠ...
2키로 더 빠진 게 더 예쁠까? 아님 감량 다소 포기해도 필러 맞는 게 더 예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