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너무 하고 싶어서 발품 다녔는데, 내가 원하는 정도면 그냥 하지말라- 반, 3mm정도 올려라- 반 이였어.
거울보면 뭐 그렇저렇 사람처럼 생겼구나 하는데, 영상이나 사진 보면 현타오고…ㅋㅋㅋ
아 근데 뭐 연옌 할 것도 아닌데 걍 살자 하다가고 훅훅 하고 싶은 맘이 들고 그래.
제일 걱정되는 거는 지금 내 고유의 이미지를 망칠까바 (1), 구축 등 부작용이 생길까봐 (2) 이렇게 두가지 고민이 있는데….
예사들 어때? 코 수술 하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이 많을까 맠족하는 사람들이 많을까..?
사바사겠지??
내가 한다고 지수 수지가 되는건 아니자나…
근데 내 코는 조금만 더 높았으면 좋겠어. 근데 2-3mm를 위해 이물질을 넣는다? 내가 생각해도 에바구..
왜이러고 살고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