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없는 특기 중 하나가 어디서든 언제든 원하면 잠들기인데 앞트임 실밥이 안쪽으로 나서 (원래 이럴지도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한 쪽만 너무 간지러움 앞트임은 두쪽다 했는데) 건들지도 못하고 잠도 못 들고 있음 ㅜㅜ.. 이제 2일차인데 일주일째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싶고 막막하다… 무경험자는 속눈썹이 안 쪽으로 났는데 절대 뽑을 수 없는 그런 느낌이라 생각하면 될 듯.. 깨어있을 땐 아이스팩하고 다른 일 집중하다 보면 ㄱㅊ은데 잠으려고 누운지 1시간 반 됐는데 잠도 안오고 잠들어도 잠 자는 사이 무의식적으로 긁을까봐 걱정된다 에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