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안에 실 묶인 자리가 아프거나 붓는 거면 염증 맞겠지...?
ㅠㅠ
수술하고 당시에 너무 불편해서 바로 실 제거해달라고 했었는데, 이거 실 제거하려면 (수술이랑) 같은 비용을 또 내라길래 여유가 없어서 그냥 두고 산지가 반년이 한참 넘었어...
이미 살 속에 많이 파묻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거 이제와서 제거가 될까...?ㅠㅠ
이렇게 피부 속에서 난 염증 치료는 삽입된 실 제거 안 하고는 어려운 걸까? 지금 너무 무섭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