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간 주걱턱처럼 앞턱이 좀 길고 나와있어서 너무 스트레스야.. 그렇게 심한건 아니지만 웃을때마다 마귀할멈마냥 삐죽 나오는게 너무 신경쓰이고 옆모습으로는 절대 사진찍기 싫어져
약한 부정교합은 이미 교정이 거의 끝나가는 중이라 양악보다는 앞턱수술 하고싶네
예전엔 엄청 무서워서 앞턱수술 생각도 못해봤는데 완전매복 사랑니 4개나 빼고 나니까 갑자기 덜무서워짐..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버틸만 해서 그랬나?ㅎㅎ 사실 수술 이후 몇일동안 제대로 밥 못먹는게 제일 힘들 것 같음.. 사랑니 뺄때도 그랬어 먹고싶은거 못먹는게 제일 서럽더라 ㅜㅠ
암튼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서 2~3년 이후에나 할듯 열심히 병원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