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운동은 제대로 하는 느낌입니다
근데 걱정이 허벅지에 힘들어가는 느낌은 좋지만 페달돌릴 때 무릎을 지속적으로 쓰고, 허리를 굽혔다 폈다하는 동작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 다 하고나면 확실히 허리가 뭐랄까 근육통인지 신경통인지 모를 뻐근함이 있구요.
근육은 쓸수록 발달하고 연골은 쓰면 쓸수록 닳는다고 하는데...@.@..?
스피닝 장기적으로 하기에 좋은지 의문입니다.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고 살이 많다는 소리를 듣진 않지만 말랐다는 소리도 안듣는 정도고, 과한 다이어트는 욕심없어요
이번 분기만 하고 운동 종목 바꿔보려 합니다. 빡시게 할수있는 운동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