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까지 상담 다녀오고도 여기다 하고 고른건 아니라
여기저기 후기 더 찾아보고 했는데 상담때 느꼈던 부분이랑
후기 추합하면서 코에 실만 한번 해보려고 필러 단독은 퍼진다는 말이 많아서 포기 했고
마지막까지 필러랑 실 같이 쓰는거 고민 하다가
결국 필러 자체가 퍼지는 문제라면 안쓰는게 맞겠다 싶어서 하나로만 가보게
몇번이나 느낀거지만 상담을 방법별로 나눠서 골고루 다녀오니까 비교하기도 편하고
후기 추리기도 편해서 난 예사들이 수술 아니여도 상담 꼭 잘 돌아보고 결정했음 좋겠어
이제 시술날도 잡아놨겠다 더 고민되거나 하는건 없긴 한데
당일에 하고 코 왕만하게 붓거나 하진 않겠지? 시술은 수술처럼 힘들지 않아서
바로 자차 몬다고도 하는데 서울에 굳이 차끌고 가고 싶지않은 사람이라 좌석버스 탈까 하고
어때? 붓기 가려야 할만큼 올라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