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코 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 컸어서
내코에 대해 별로 안좋게 생각 하면서 살아왔는데
복코 좀 있고 비주가 좀 내려와서 약간 강아지 코?? 메부리랑
근데 군대 다녀오고 좀 애기살 빠지고 하니까
좀 작아진거 같음 근데 비대칭이 좀 있어서 맘에는 여전히 안들고 그냥 매력적인 코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어 근데
전여자친구도 내 외모중에서 코가 제일 맘에 든다고 했고
주변 지인들도 내 코 칭찬 많이 하고 지금만나는 여자친구도
코수술 했냐고 물어봤거든 근데 내가 작년 5월정도에
콧대쪽에만 필러를 맞아서 녹는걸로 맞았긴한데
그래서 예전보다 훨씬 나아지긴 했는데 욕심이 끝이 없나봐
코성형이 요즘 너무 하고싶어서 글올려봐..
하면 부산에서 아마 할거같아 지금 부산에서 살아서!
어떻게 생각해 하는게 맞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