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번주에 지긋지긋한 아랫배랑 작별이네여..;;;
한 30kg빼니까 고도비만이신분들은 알거같은데 몸무게가 들쭉날쭉인거 ㅠ
아랫배가 무자비하게 처져서 남편이랑 상의하고 ㅂㅇㅅㅌ ㅇㅈ두곳 중에 고민하다
첫번째 병원으로 예약금걸고 드뎌 하는데 왜케 떨리는지..
솔직히 가격도 어느정도 있어서 더 그런거같기도^^
근데 사실 내 스트레스 없어진다면야 얼릉 썰어버리고 싶다 하..
피통이 없다고해서 안심인데 막상 수술하고나면 얼마나 부을지 걱정이라 잠도안오는 중이라 여기만 기웃기웃하고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