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턱보톡스 맞으러 갔는데 (피부과)
남자 의사가 와서 턱 만지는데 순간 담배 냄새가 확 나는 거야
그래서 음? 했는데
근육도 한 번 만져보고 바로 주사 놓더라고...
보통은 처음 근육량 체크하려고 만져보고
놓기 직전에도 각각 한 번씩 근육량 만져보고 주사 놓지 않나?
내가 20살때부터 지금까지 n년간 1년에 2번 이상씩 맞아봤는데
이런 적 처음임
심지어 처음 간 병원도 아니었어
쭉 갔던 곳인데 대형 피부과라서 의사가 계속 바뀌었거든
근데 보톡스니까 신경 크게 안 쓰고
볼패임만 없게 해달라고 하고 맞았는데
계속 찜찜하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