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사기가 난무하고
보험사기가 난무하고
저출산율이 급등하고
언론 조작은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코로나 공포 조성을 통해
제약회사들은 코로나 백신으로 떼돈을 벌었다.
이들 역시 사람들이 죽든 말든 돈만 벌면 되는 것이다.
성형외과 역시 마찬가지이다.
경제가 어려운 만큼 의사들은 돈이 되는 곳에
가고 싶을 것이다.
성형외과는 특히
여러 의사들 가운데 사명감 있는 의사는 사실
극소수이다.
특히 서울이 가장 문제가 심각하다.
차라리 동네 성형외과가 더 잘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서울이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수요가 서울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상 성형을 처음 접하는 의사들도
경력이 어마무시하도록 부풀려서 높게 측정된다.
그것이 찐 경력이 아닌데도 말이다.
(대리수술, 전문의 따놓고 놀고 먹는 기간 전부 포함)
그래서 이러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서울에 개원을 하면서부터 처음부터 성형외과를 종사해 왔던 의사처럼 행동을 하며 돈을 투자해 마케팅을 통하여 최고의 의사, 실력 있는 의사로 거듭 탄생하게 되며 교과서에 있는 수술 방법 등을 빠르게 숙지해 손님이 유입될 수 있게끔 이론적으로 보면 정말 수술을 많이 집도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찐의사로밖에 보여질 수밖에 없듯 설명을 하고 편집을 한다.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등을 통해서 말이다.
손은 당연히 똥손이다.
어디서 주워 들은 이론만 빠삭하지
사실상 실무 능력은 제로이다.
또한 초창기부터 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들의 전후 사진 등을 조작하여 홈페이지에 개원하면서 자기가 수술했다는 것마냥 포샵을 하고 알바들을 고용하여 코 사진을 빌려 수술을 했다는 후기를 올림과 동시에 각종 브로커들이 손님 유입이 될 수 있게끔 온갖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한다.
유입되는 손님들은 이 의사를 보며 기존에 성형외과에서 오래오래 종사하며 실력 좋은 의사구나 하며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의사한테 수술을 받는 순간
인생이 망한다고 보면 된다.
100% 망할 수밖에 없다.
그들의 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초점이 없다.
돈에 미친 사람처럼 보일 것이다.
그들은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
돈만 벌면 된다.
유입된 손님은 마루타일 뿐이다.
그런 마루타를 통해 수술 실력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그들은
수술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지보다
어떻게 마케팅을 더 잘하지?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지?
가 기본 패시브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수술을 더 잘하기 위한 연구를 전혀 하지 않는다.
그들은 잘 알고 있다.
돈이 많기에
변호사가 고용되어 있고
의사 면허가 갑이라는 것이고
이 사업은 역시 돈이 잘 된다는 것을.
수술실에서 수술이 매번 똑같이 잘못돼도
환자가 법적 분쟁에서 낑낑댈 것을 알기에
되려 기세등등한 태도로 환자를 정신병자로 몰고 갈 것이고 병원 직원들끼리 낄낄대며 환자를 깔볼 것이다
유입되는 환자들마다 수술에 매번 실패해도
새로운 손님은 계속 들어올 것이다
이것이 마케팅의 힘이다
성형에 실체에 대해 무지한 젊은이들이 너무 많고
희생양이 되기에는 너무 새파랗게 어린 나이이기에
세상물정 모르는 순수한 영혼들에게
세상 진리를 너무나도 일찍 깨닫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의사들이다.
명문대는 마케팅을 하지 않는데도
사람들이 왜들 그렇게 명문대 들어가려고
발버둥치는 거는 것일까
그 이유를 잘 생각해보아라
명문대들은 홍보를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알아서 계속 들어온다
경제가 어려워지는 만큼
홍보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장사가 안 되니까
검증되지 않은 곳이란 걸 스스로 증명하면서
암묵적으로 초짜 병원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 되니까
더욱 부풀려 이야기하려 하는 것이고
어차피 이렇게 수술하나 저렇게 수술하나
망하는 건 변함 없으니
이왕하는 거 견적을 최대한 뽑아 먹을 수 있게끔
과잉진료까지 덤으로 하는 것이다
장담컨대 제대로 된 병원을 찾을 안목이 없다면
수술할 생각을 버려라
병원 찾는 것은 보물 찾기와 같다
그 말은 즉슨 너의 수술 성공 확률이 고작 10%밖에 안 된다는 얘기와 같다
그만큼 사업을 하는 의사들이 이 의료계를 장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