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다 확실히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하더라
어딘 되게 조용하고 엄숙한 반면에 되게 사람많고 북적북적 한곳도 있고
실장님 원장님 다 특색이 달라! 이래서 여러군데 돌아보는건가 싶어!
일단은 내가 남자다보니까 여성스럽게 나오는거 싫었거든
그래서 귀밑각을 조금이라도 남겨서 수술하고 싶었는데
내가 굳이 얘기 안해도 이런거 콕 찝어서 얘기해준 병원이 노트랑 삼사오 두군데였어!
뭔가 내가 원하는걸 알아서 캐치하는 느낌이라 두곳이 유독 더 끌리더라
기본적인 시스템이나 사후관리는 둘다 좋긴했어!
노트는 특히 사후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였고
일단 상담 받아보니까 사각턱만 하는 쪽(긴곡선절제) 이걸로 얼추정해지긴했는데
병원 결정에 있어서 좀 신중해야할꺼 같아서 좀 고민후에 결정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