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야 코수술은 작년 3월에 했고 그 당시 상담실장이 콧구멍이 너무 작아질 수 있으니 콧볼축소는 진행하지 않았는데 다들 코수술한것도 못알아보고 나도 콧볼은 드라마틱한 효과를 못 얻어서 스트레스더라고
근데 여기서 더 스트레스는 수술하고 비염이 심해졌다는거야 한쪽 콧구멍이 숨쉬는 기능을 상실해버렸어
일단 어찌됐든 상담이나 가보자 해서 ㅅㅇㅋ 이랑 ㅎㅇㅂ 다녀왔는데 난 가격보단 기능적인게 우선이고 그 다음이 미용이니까 먼저 제일 걱정했던 숨쉬는건 문제가 없을거란게 두 병원의 말이고 축소 못할정도의 콧구멍크기는 아니래
여기서 부작용 글이나 콧볼축소위험글을 보니 이미 짝짝이인 콧구멍을 축소하면 더 부각되어 보이고 기능적으로도 문제 생긴다고 하는 글들이 보여서... 걱정이야
혹시 부작용 알고 있는 예사들이나 하기 전 모양이 나같았으면 댓글 꼭 좀 달아주고 더 인지해야 할 문제점 있으면 알려줬음 좋겠어
예사들이 보기엔 하는게 나을 것 같아? 두번째사진은 피지가 너무 잘 보여서 가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