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이 글만 몇번 쓰는 거 같은데 이번엔 진짜...
결국 마음 돌렸네.
손품은 엄청 팔았고 세 군데 발품 팔았는데...
최종 두 군데 남겨두고 엄청 고민하다가,
후기 사진 마음에 들고 실장님 친절한 곳으로 골랐어.
병원에 대한 나쁜 후기는 좀 있는데... 이 원장님에 대한 나쁜 소리는 없더라고.
오늘 예약금 걸었다! 이제 후기 안찾아보려고.
수술날까지 맘 편하게 있을랭 ㅜㅜ
참고로 난 원래 눈+코 생각하고 간 건데 세 군데 다 눈은 건들지 말라더라 ㅋㅋㅋ
자연 치고 괜찮으니 걍 살라고
그래서 뒤밑트임 엄청 고민하다가 맘 접고
얼굴형 예뻐지는게 나을거 같아서 얼지흡 추가했어
코+얼지흡 한방에 하려고...
추석 전에 예약 잡아놨다
휴 이제 일상에 집중할 수 있을거 같앜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미친 사람처럼 성형외과만 찾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