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기초자산 없는 편은 아니고…절벽에 조그만 돌부리 올라온 것처럼 뿅하고 나온 가슴인데 내가 피부도 얇은 편이고 새가슴 체형이라 윗가슴은 안 보이는데 가슴뼈가 잘 보이는 체형이야
가슴은 오래전부터 컴플렉스여서 고민하다가 이번에 바프 찍고 가슴 때문에 결과물 너무 불만족스럽게 나와서 고민 그만하고 하자해서 부모님 반대에도 무릅쓰고 예약은 했구…
근데 부작용이나 다른 건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오래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결국에 끝은 제거 아니면 제거 후 재수술이더라… 고민돼…
부작용 감내하고 선택한 거였는데 제거하게 되면 상실감이 너무 클 것 같은데 암만 운동하면서 어깨나 등이나 엉덩이를 키워도 납작가슴이 마음에 안 들어서 꼭 하고 싶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