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코 첫수 하고 지금 8일차야
코 실밥 풀러 서울가야했었는데 빨간날이라 교통편 다 매진이더라고 그래서 부산에소 타병원 실밥 풀어주는곳 가서 했어(글쓴이 부산삼)
바깥쪽 실밥 푸는거 별로 안아프다 했눈데
와 나는 진짜 눈물 광광 흘렸어 소독하는데도 눈물 광광
그러고 부목 뗏는데 하 땡땡하고 살짝만 스쳐도 아프던 코 끝이 별로 안아프더라구 행복했어 ㅎ
귀 실밥은 담주 서울가서 풀기로 했구 라인도 부목 떼니깐 엄청 높지는 않더라고 붓기 빠지면 코 한줄도 모르고 자연스러울듯 넘 죠으당 근데 잇몸에 염증나서 치과 가야하는데 아직 입 벌리면 코 땡겨서 못가겟어.. 이러다 이빨 뽑아야 하면 어뜩하징 여튼 실밥 푸는거 넘 아팠어
그래도 코 하기 정말 잘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