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각턱이랑 앞턱 수술하러 가
근데 진짜 수술 당일 되니까 모양 처짐 이런것 보다 그냥 덜 아팠으면 좋겠다. 이게 제일 커.
진짜 너무 무서워. 아파 죽을 것 같아서 후회하면 어쩌지 싶고 난 탱탱 부은 내 얼굴을 볼 준비가 안됐어.
그래도 막상 겪어보면 아파 죽더라도 어떻게든 참을 수 있겠지? 잠은 또 어떻게 앉아서 자지. 지금도 엄청 뒤척이면서 못 자고 있는데
아무튼 하고 나서 또 글 쓰러올게. 제발 전신마취 잘 받는체질이었으면 좋겠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