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부정교합이라 치료목적으로 수술했엉 고기는 잘 못씹구 아직 죽이랑 부드러운거 위주로 씹고있고ㅠ 양악이 원래도 위험한 수술이고 회복기를 오래봐야하는 수술인건 알고있었지만 일단 붓기때문에도 거울볼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다ㅠㅠ 뭐긩.... 코도 퉁퉁 부어있어서 코붕이가 따로없음ㅠㅋㅋㅋㅋ 얼굴형 여기서 더 변할거라고는 하는데 괜히 자존감떨어짐..ㅠ_ㅠ 회사사람들도 볼때마다 귀엽다고 비꼬는것같구ㅋㅋㅋㅋ 그래서 괜히 신경쓰이구... ㅠㅠㅋㅋㅋㅋ 양악한 예사들 몇달차쯤 조금씩 자연스러워지기 시작했어? ㅠ 난 아직도 호빵맨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