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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It's so hard because my parents are against the surgery.

익명 2023-05-13 (토) 07:05 1 Years ago 3131 [CODE : 45598]
I have a lifelong complex about having a small face, so I saved up all the money,
 but as soon as I brought up the topic of double jaw, I asked, "Why are you doing that dangerous surgery? What's wrong with your face?" and I was sobbing and telling my dad that I was even punched.
 
To be honest, even if I die on the operating table during the surgery, I want to have this face for the rest of my life. The fact that I have to live as an older brother is even more difficult and depressing, but since even my parents are so harsh in trying to stop me, I really feel suicidal
 
. I just secretly go out and get surgery and get a gosiwon or a studio apartment until I recover..
 
These are celebrities who have parents who support them even when they tell them about the surgery. I'm so jeal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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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영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0C4D] Address
울 부모님도 ,, 그래서 나는 일찍 취업해서 자취해버렸어
뭉뭉미진짜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EDE] Address
너무 극단적으로 말고 차근차근 진짜 나에게 이 수술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드려봐
     
     
pinkypurpl…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68EF] Address
[@뭉뭉미진짜] 마자마자마자마자 나도 이 방법 추천
wlwlqjsgo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4A5F] Address
부모님 잘 설득해봐 평생 콤플렉스 엿다고 ..
블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9905] Address
어쩔 수 없지,,, 부모 마음이라는게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해
윤기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1ACA] Address
가슴, 눈 다 허락해줬는데도 뼈만큼은 정말 기겁하시더라구. 나는 할래 이게 아니라 장난으로 해볼까? 이랬는데 부모님 진짜 반대하셨어. 그래서 나는 몰래 할까 생각중이야, 이게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수술 받기 전까지는 경락하고 시술하고 수술 하고 나서도 그냥 시술이라고 덮어씌울라고.
짱짱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909D] Address
너무 위험한 수술이라 부모님 입장에서는 처음 반응은 충분히 그러실수 있을거같아ㅜ 그래도 진심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든점을 계속 얘기하면서 수술성공케이스 보여드리고 그러면  마음이 움직이시지 않을까
ㅇㅉㅌㅇ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6803] Address
아이고 ㅜㅜ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겟다…
ㅇㅉㅌㅇ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6803] Address
힘들겟다 근데 부모님 입장에선 양악은 성형중에서 많이 위험하다고 소문난성형이고 연예인들 중에서도 양악때문에 부작용온 사람들도 잇고 그러니까,,, 당연히 아끼는 맘에 ㄱ거정하시지 ㅜㅜㅜ 근데꼭 하고싶은거고 너가 돈까지 마련한거잖아!! 설득이 안된다면 그냥 하는수밖에 ,, 화이팅!! 수술 잘 받고 잘 회복해!
쉬프트엔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AF728] Address
난 그 마음이면 반대해도 할꺼같아 그정도로 반대하시는 분은 쉽게 허락해주시진 않을꺼같아 힘내ㅜ
체리자몽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9C55] Address
너무 위험한 수술이라 충분히 걱정되실수 있어 ㅠㅠ 예사 마음이 그렇다면 안전한 병원, 원장님인거를 충분히 납득시켜드리고 대화해봐.. 콤플렉스라는거는 부모님 시선엔 예사가 다 이뻐보이시니까 이해 안가실수 있으니 최대한 안전 면에서 안심시켜드리는게 좋을것같아
프로야근러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224E] Address
나도 몇년말하다보니 이제포기하신거지
처음엔 왜하냐고 노발대발하셨던 ㅠ 힘내
ddddd03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A56] Address
맞기까지 했어..?에고ㅠㅜ속상하겠다..부모님께는 성형인식이 더 위험한데 특히 양악은 더 그래서 그러신가보다..몰래 하기전에 좀 더 여러번 대화시도 해봤으면 좋겠다..ㅠㅜ나도 성형은 아니지만 보수적인 집이라 의견충돌로 화내시면 속상함 좀 가라앉힌다음 할말 논리적으로 적어서 대화 시도했었어
두두다다쫑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A31] Address
걍 하고 나중에 가서 통보하셈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두두다다쫑] 응...그럴려고
에비앙생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8664] Address
그냥 하는게 정답이야!!
부모님이 너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거도 아니고..너인생인데..
오히려 그냥 눈 딱 감고 하는게 나중에 더 후회 안할거야 ㅋㅋㅋ
너도 성인이고.. 부모님돈으로 하는거도 아니고 너돈으로 하는건데..
부모님 눈치 볼필요 없다고 생각해 ㅎㅎ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에비앙생수] ㅠㅠ듣고싶은 대답해줘서 고마워 예사야
          
          
에비앙생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8664] Address
[@] 부모님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눈딱 감고 성형해버려ㅎㅎㅎ
내 친구도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셨는데도,
그냥 성형 했는데 지금은 얼굴 엄청 이뻐졌다고 오히려 부모님이 더 좋아하시더라 ㅋㅋㅋ
          
          
쿠잉잉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B4A] Address
[@] 나두 그냥하려고해.......ㅠㅠ 안하고 스트레스받는거보다.......하는게 나은거같아서ㅠㅠ
아이즈27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FD86] Address
나도 지금 완전 같은 상황ㅠㅠ 화이팅
루니12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201] Address
ㅠㅠ
예쁜눈어렵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3417] Address
대화로 하면 서로 감정만 더 상할 수 있으니 편지로 진심을 담아서 설득해 보든지 해
근데 어떤 친부모가 양악을 웃으면서 허락해 주겠니 ㅜㅜ
말 없이 했다가 갈등만 더 깊어지고 관계 악화될 수 있으니(너 마음도 계속 편치 않을 거고 ㅜㅜ) 예사도 정말 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해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크림슈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AD9] Address
양악수술비 보다 훨씬 더 넉넉하게 모아놔야하는거 알지?
그 이후에 은근 이것저것 돈 많이 들어가
나는 맞진 않았지만..
부모님이 하도 말려서 이날 양악 수술한다고 통보만 했어 ㅎㅎ
오래 고민했던 만큼 수술 잘될거야!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크림슈] ㅠㅠ 예사도 고민많았었겠네... 고생해썽
알리타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CEE0] Address
나도 윤괃수술 엄마 몰래 하는데....ㅜㅜㅋ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알리타] 힘내..ㅋㅋㅋㅋ
수술그만좀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9C7B] Address
말안통하는분들은 절대 생각을 못바꿔서
아무리 논리적으로든 감정적으로 호소하든 설득이 안되는경우도 많은데 예사 정말 힘들겠다..
나는 눈수술이었는데도 부모님이 반대하셨어
근데 난 어쨌든 내가 평생 달고다닐 얼굴이라 부모님의 찬반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안해..!
부모님중에 간단한 수술이어도 얼굴고치는거 자체를 안좋아하시는분이 더많을거야
난 눈재수술까지해서 엄마한테 욕먹고 아빠는 수술하고나서 알게되셨어^^.. 
그마음 알아 나도 눈수술하기전에 내가 소세지가되든 뭐가어떻게 망하든 지금보단 낫겠다는 심정이었거든... 원래 성형은 망할지언정 해보겠다 또는 그냥 지금 다뜯어버리고싶다싶은 마음이면 하라했는데
예사도 위험함을 감수할정도라고 하니.. 평소에도 스트레스가 넘 심했겠다.. 꼭 잘되길 바랄게!!!!!!!!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수술그만좀] 이쁜말 고마워 ㅠㅠ
     
     
ㅠ배고파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1B] Address
[@수술그만좀] 처음 말 공감
걱정이당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17D1] Address
와 근데 윤곽이랑 양악 진짜위험한수술이야
난 이해가 가 너도 부모님도
톱으로 뼈짜르는건 뭐 그래도 괜찮은데
그거 몇년지나면 살엄청쳐져서 일년에  500은 리프팅으로 써야된다는 이야기가있어진짜
그 돈,시간,스트레스가 나중에 더 심하지 않을까??
윤곽/양악 포함...

뼈를 많이 잘라낼수록 그 증상은 더심해 또 10년 20년되면 더 심하지..
이뻐지는거 당연 좋지만
부작용도 한번 보구 잘고민해바바
너가 듣고싶은 대답만 들을수도 있겠지만...쳐지는부작용은 몇년지나면 인체구조상 없을수가 없는거라.. 난진짜 걱정됌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걱정이당] 근데 처진거 감안해서라도 양악 윤곽만 사람들 10이면 10 돌아가도 수술 할거라고 그러더라고..
엶댕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F3FA] Address
길게 잡고 계속해서 진득하게 설득하는거밖에 방법이 없지 않을까ㅠㅠㅜ 아니면 진짜 몰래하고 오는수밖에ㅠㅠ..
춘츄니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EA6D] Address
나도 그냥 허락맡을 생각안하고 나 수술할거니까 말리지마~통보했어 ㅎㅎ.. 수술대 올라가기전까지도 있는대로 살라면서 말리셨는데 몇개월 지난 지금은 얼굴이 왜케 갸름하냐며.. 그냥 칭찬만 하심...
근데 결과물이 성공적이여야하니까 많이 알아보고 신중하게 택하기!
Chaenning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C600] Address
나는 코수술 할려는데 예사랑 같은 상황이야ㅜㅜㅜㅜㅜ 아빠는 나 수술하면 뛰어내려버린다 이렇게까지 말해 난 22일에 그냥 하려고 어차피 내 얼굴이고 돈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뭐..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Chaenning] ㅜㅠ 부모님마음 다 똑같나봐
너반아12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4484] Address
답답하다. 내가 부모였으면 그렇게 나아준거 미안해서 돈지원해주고 상담도 같이가줄거같은데 ; 뭐 말이 쉽긴하지만 반대는 안할거같애 그리고 난 내가 못생겼다 생각해서 애한테 미안해서 절대 애 안낳을 생각이거든 ㅋㅋㅋ애초에 이쁘게 나아주질 못할망정 딸 고민 공감도 못하고 때리기까지하는건 진짜 좀 그렇다
메로나맛있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3559] Address
? 그냥 위에 부모 무시하는 댓글들 다 무시하고

너는 복받은줄알아, 의외로 나포함해서 자녀에게 무관심, 학대를 하는 부모들도 많다

겨우 성형반대가지고 뭐 부모가 어쩌니 저쩌니..

그리고 돈은 니가 모았는데 허락을 왜 맡아 ? 바보야?

그냥 병원앞에 모텔잡고 혼자가서 수술받으면되잖아

지혼자 결정해서 하면될걸 부모님한테 이야기해서 싫은소리들었다고 부모욕먹이고 머하는짓이냐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메로나맛있어] 응 그러게...내 얼굴 내 인생인데 왜 허락 받고해야하는지.. 예사덕에 정신차렸어 고마워. 그냥 텔잡고 수술받을라구
성형한남자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147F] Address
나도 다음달에 한다
엄마가 한 부위 하는것도 엄청 반대하는데 눈,코,윤곽, 지방이식 다할예정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성형한남자] 예사도힘내 ㅠㅠ
     
     
성형한남자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2CC2] Address
[@성형한남자] 웅 고마워!!
노래하는일개미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BA58] Address
아이고 마음 아프겠다 ..
하지만 예사도 고민 많이 했을거고 부모님 마음도 이해 가지만 예사 인생이니 예사가 책임질 자신 있다면 그 결정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어느쪽이든 예사에게 좋은 결정 내리길 바랄게.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노래하는일개미] 고마워
디디디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52F0] Address
우선 오랜기간동안 만족스럽지 못한 얼굴 라인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고민했던게 너무 느껴진다. 그동안 맘이 힘들었겠다.

물론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돼. 부모님은 너를 보호할 의무가 있잖아. 너가 얼굴에 부족함을 느껴 상처받는 마음보다
수술 부작용, 위험도가
너에게 더 해를 끼친다고 생각해서 수술을 말리는 것 같아.
특히나 부모님은 윤곽수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에
더 이해하기 어려울꺼야.

너가 꼭 그 수술은 하고 싶다면 감정적으로 난 그동안 내 얼굴이 맘에 들지 않아서 상처받고 힘들었어요!! 하고 하는 것 보다

그동안 너가 알아본 수술에 대한 정보들을 꼼꼼히 설명하는 건 어떨까? 수술의 장점 뿐만 아니라 수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고 그런 부작용을 치료하는 방법이나 예방법 등 같이 설명해드려.

부모님께 잠깐의 충동으로 성형을 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오랜기간동안 고민하고 준비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 :)

지금 마음이 힘든 건 알지만 부모님 마음을 헤아리고 ㅈㅅ같은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생각은 조금 다음으로 미루자,,
지나가다 그 문장으로 보고 놀래고 걱정되서 긴 댓글 남겨,,,
디디디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60] Address
그리고 하고 싶은 얘기가 더 있는데
너가 성인이고 모든 것에 결정은 너의 선택이고 책임을 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부모님께서 수술을 말린다는 건 건강했던 너한테 문제가 생길까봐, 사랑하는 딸이 걱정되서 그런걸꺼야.
무작정 급하게 수술하지는 마.
 나도 100% 완벽히 부모님의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하지만  부모님 몰래 수술을 받고 혼자 밖에서 수술 회복하고 집에 들어오면 부모님도 상처 많이 받을꺼야,,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디디디다] ㅠㅠ예사 댓글 정성뭐야 보다가 눈물났어....조언고마워
예뻐잉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6B2E] Address
나도 오늘도 혼났어.. 부모님 심정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스트레스여서 손품 발품 파는 중이다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B9E83]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 대박이다 예사..ㅋㅋㅋㅋㅋㅋ
라임이야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F342] Address
하고나서 예뻐지고 신나있는 예사보면
부모님이 더 좋아하실거임..!
애교살제발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9A85] Address
하 나도 성형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매일 밤 우는중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애교살제발] 나도 ㅠㅠㅠ거의 몇달 거쳐서 그러는데 언급할때마다 울어서 미치겠어
예소리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211D] Address
나도 아직 설득 중이야..ㅠㅠ
막도날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A10C] Address
헐 나랑 똑같애... 엄마가 윤곽하면 걍 인연끊고 살자고함.. 근데 엄마는 몰라 그냥 이 얼굴형으로 사는게 더 지옥임 나한테는ㅜ
엄마 아빠가 물려준거면서ㅠㅠ 사람이 만날때 얼굴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고 마음만 가꾸면 된다는... 얘기만 하심..
 엄마 마음이 아예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돈도 내가 모으고 다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진짜 미치겠음.. 원래 결국엔 자식한테 져주시는데 윤곽이랑 타투는 절대 안 그럴거 같아서
yulleena25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8689]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콩나물입니당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BB9] Address
     
     
익명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598] Address
[@콩나물입니당] ㅋㅋㅋㅋㅋ
          
          
콩나물입니당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FED] Address
[@] 나는 6월에 할건데 부모님 몰래 내 돈으로 할예정이야 ㅎㅎ 부모님이 인생 대신 살아주시는거 아니니까 100프로 확신이 든다면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레몬얼그레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3790] Address
속상했겟네  근데 부모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 가니까... 어려운 수술이긴 하니까ㅜㅜ 잘되서 극복햇으면 좋겟더!!
망치묘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A8D7] Address
솔직히 부모님 맘이 이해안가는것도 아니고 걱정되서 그러는것도 알지만(그래도 손이 나간건 너무하다..) 본인인생인데 마음먹었음 하는게 맞지 응원할게
joys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9981] Address
힘내자!! 이미 수술 맘먹은거 같은데 꼭 병원은 신중히 선택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
센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431] Address
속상하겠다..근데 또 부모님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본인 선택인거니까.. 한번 병원 잘 알아봐봐ㅠ
상파울루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068] Address
부모님 마음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결국 인생은 본인이 사는거니까요
윰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51F] Address
부모님 마음도 이해되지만.. 평생 힘들게 사는 것보단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은 해봐야지..!ㅜㅜ 응원할게!!
스카이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7B] Address
맞아 부모님도 이해가 가지만 나의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하지..ㅜㅜ 화아ㅣ티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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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고므구마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8BB6] Address
나도 너무 공감돼 진짜하고싳은데
태히히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CEDD] Address
나도 부모님 몰래 한것도 있고 몰래했다가 들킨적도 있고 ㅠㅠ 그래서 이 맘 잘알아 힘내 화이팅.....
리치태원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3BDE] Address
속상하겠다.. 부모님마음도 이해가거 많이 힘들겠다
예찌닝이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C7] Address
저도그래서 몰래하고나서 말씀드릴려구요ㅠ 잘된모습보시면 부모님도 이해해주실거에요
정현아모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7E7E] Address
양쪽 다 이해는 되는데 .. 그래도 본인 삶이니까ㅜㅜ 선택 신중하게 잘해바 화이팅!!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치즈네장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ACFB] Address
하아.. 진짜 각오가 있으면ㅜㅠ 하고 용서가 빠르긴 하지 아니면 천천히 설득하는 방향이 제일 나아 안보고 살건 아니잖아 서로..!
곤약쫀득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967F] Address
나 수술 말릴게..ㅠㅠ 나 코수술 해ㅛ는데 진짜 자연스러운데도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있어 매번 후회중이야 진짜 1년만 더 고민해봐.. 진짜 충고야 ㅜㅜ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BF2] Address
양악 부작용 제대로 찾아보고해.. 적어도 부작용난 사람들 옾챗방에 들어가는것정도는 해야지 부작용 감안할거다 소리 할수있는거임 다시 돌아가도 할거다 이런 얘기는 성공한 사람들만 할수있는거고 진짜 부작용 난 사람들은 뜯어말릴거다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1422] Address
나도 윗 예사 말에 공감. 진짜 부작용 제대로 찾아본 거 맞아? ... 처짐 정도면 양반이지. 리프팅시술 돈 바르면 관리가 되니까. 진짜 무서운 건 돈으로 못 고치는거라고 생각해.

눈 트임도 10명 중 7명이 할 정도로 쉽고 많이 하지만 망하는 사람들도 개 많지... ㅋㅋ 그나마 이건 복구 수술이라도 있지만, ㄹㅇ 망해본 사람들은 트임 뜯어말림. 난 부모님 마음 이해가. 다른것도 아니고 양악이니까...
플듀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108] Address
양악은 아무래도 큰수술이고 위험한 수술이니까...
June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2DB] Address
뭘 오열까지… 딸 맘을 너무 몰라주신다
TT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91D] Address
사실 그냥 성형도 아니고 양악인데 그렇게 반응 나오는건 부모님이 전혀 이상한게 아니야. 부모님을 원망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고
글이나 댓글보니까 완전 마음은 하는걸로 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진지하게 꼭 해야하는지 고민해보고 그래도 하겠다면 병원 정말 신중하게 고르고 너 능력으로 수술이랑 사후관리까지 경제적으로 책임 질 수 있으면 부모님한테 통보식이라도 말은 드리고 하면 좋겠어
tjgmlgml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3302] Address
위험하니까 그러시지 않을까?ㅠㅠ
김트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164B] Address
답답하겠다 ㅠ 근데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가...
vannil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너무공감되네요 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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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Minutes ago
Facialbone job - 신상성형외과의원 Cmt 0 View 30 Like 0
신상에서 이중턱지흡한지 한달 넘어가는데 이것저것해도 저 이중으로 접히는게 해결안되다가 지흡하니까 튀어나온곳도 쏙들어감ㅜ 병원에서 이중턱지흡+묶기+고정으로 흡묶고 추천받았는데 지흡만 하고 처졌다는 후기를 너무많이봐서 어차피 하는거 확실하게 하자 생각하고 같이 받았어ㅎㅎ 수술난이도는 사후관리까지 생각하면 중~하?정도인듯 크게 아프진 않았고 하는김에 3키로좀안되게 감량하면서 전체적으로 얼굴형에 몰빵해서 신경썼어 붓기생기면 효과없을까봐 짠거 덜…
49 Minutes ago
Eyelid job - 오브제성형외과 Cmt 0 View 84 Like 0
오브제 성형외과에서 장욱 원장님께 수술받았습니다. 화장을 해도 자연광에 나가거나 조명이 바로 위에 있을 때 항상 눈밑이 거뭇하고 그림자가 져서 눈밑지 수술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눈 밑에 지방이 없는 편이어서 앞광대 지방이식도 같이 했습니다. 수술 당일에 비용 수납하고 주의할 점 영상 듣고 동의서 사인하고 원장님이랑 이야기한 뒤 바로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중간에 눈이 눌리는 느낌이 들었는데 체감상 금방 끝났습니다. 1시간 좀 넘…
1 Hours ago
Eyelid job - 이에스청담성형외과의원 Cmt 3 View 151 Like 0
나 쌍액 3년동안 썼어 이제 더이상 안되겠다 싶더라구 난 진짜 누가 봐도 쌍꺼풀 잘보이는 라인으로 밑트임도 진짜 간절히 희망했었고 아웃라인 같은 세미를 원했던터라 화려한 눈으로 잘하는곳 많이 추렸어 사실 쌍액 쌍테 많이 쓰면 절개해야한다고 많이 들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에스청담에서 자연유착으로 해결했어 밑트임 윗트임 같이 했고 진짜 내가 딱 원했던 대로 쌍꺼풀라인 굵게 그렇지만 부담스럽지않고 과하지않게 잘 된거같아
2 Hours ago
Jawline job - 수지좋은치과의원 Cmt 0 View 83 Like 0
영구치가 나지 않아서 유치로 30살까지 살다가 한계가 와서 임플란트 했습니다. 기억에 의존하면 크게 기존 치아 3d본뜨기, 발치, 임플란트이식 단계였던거같아요. 단계 중 통증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 인상적이네요. 마취할 때 잠깐 뻐근했던 것 말고는 전 과정에서 걱정했던 통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임플란트 이식 후 6개월 정도 경과했는데 이슈 하나도 없었습니다. 매우 추천합니다.
2 Hours ago
Eyelid job - 슈가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164 Like 0
3개월차 후기입니다! 아직 3개월밖에 안됐지만, 체감상 한 6개월 된 것 같음 ㅎ (기억이 가물거리는…=_=) 쌍수 전 라인이 너무 무너져있고, 짝눈이 심했던 상태라 좌우 대칭도 걱정이 많았음 ㅠㅠ 하고나니 무슨 그런 걱정을 했나싶게 라인이 너무 잘나왔고, 짝눈교정도 잘됐음!!! 게다 눈뜨는 힘이 너무 약했는데, 이젠 또렷하게 눈뜬다고 가족들이 매우 좋아함… 후후 붓기가 다 빠져버려서 라인이 더 얇아질까봐 그게 걱정이긴 한데, 우…
3 Hours ago
Bodyshaping job - 압구정탑라인의원 Cmt 0 View 106 Like 0
It's been a month since I had thigh liposuction at Apgujeong Topline. The consultation was very kind and they checked the area I wanted to get it done thoroughly. It was great. The swelling hasn't completely gone down yet, but I can definitely feel th…
3 Hours ago
Nose job - 루브르성형외과의원 Cmt 1 View 223 Like 0
코수술3달차 후기입니당 어렸을때부터 복코와 넒은 콧구멍 때문에 스트레스와 컴플렉스가 있었는데 많은 고민끝에 자가늑으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은 루브르 윤성원 원장님께 실리콘+자가늑+콧볼축소로 진행하였고 가족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자려하게 부탁드렸는데 생각보다 좀 높은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나중에 내려올 거 생각하면 적당한 거 같아요!! 병원이 넘 바빠서 대기 시간이 좀 길긴 하지만 수술결과는 대만족합니당~~
4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