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하기 전 조금 떨리긴 했는데 후엔 걍걍 그랬고,
가슴은 무섭진 않았어 애초에. 아프긴 아팠지만 가슴 압박때문에 짜증 수치가 좀 올라갔었고 그게 아픔을 더 배로 한것 같애.
근데 윤곽은 왜케 뮤서워. 뼈 건드리는게 안아플리 없는건 아는데 후기글 다들 고통 설명하는게 너무 무섭게 되어있엌ㅋㅋㅋㅋ
읽고나면 아프겠다가 아니라 와 ... 이느낌?
어떤 예사가 후기글에다가 수술 전엔 죽으면 어떡하지 였는데 깨고나서 든 생각은 죽으면 이 고통을 안느꼈을텐데 래.......
이 글 보고 진짜 달달달 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