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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가족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야..

인줠미 2023-05-01 (월) 02:59 1 Years ago 2631 [CODE : 55C5B]
코재수술한지 이제 삼주 됐고 아직 붓기가 많음..
수술 하고 왔을 때 부터 가족중에 엄마 혼자 수술하고 왔다고 난리를 치더니 오늘은 갑자기 코를 높여놔서 이상하다는둥, 어디 부딪히거나 하면 부러지겠네? 그러면서 슬슬 시동 걸더라?
 누가 코 잡거나 하는 장난도 못치겠다고 어디가서 만날때마다 코성형 했다고 말하고 다니라 그러질 않나, 신봉선도 코성형 했다는데 이제보니까 코수술 한 애들은 다 똑같이 생긴 것 같다고 걔코랑 너 코랑 똑같다고 계속 보태준거 하나 없으면서 신경을 살살 긁는데 진심 왕 스트레스 왜저래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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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소배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AF66] Address
왜..왜그러시는구야.. ? 평소에도 화법이 그러신건가..? ㅠㅠ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오잇소배기] 본인은 굉장히 재치있고 유머러스하다 생각해서 저기에 예민하게 반응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ㅋㅋ 내가 뭐라 하는순간 오빠랑 둘이 합심해서 나 예민충 만듦ㅠㅠ
          
          
오잇소배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AF66] Address
[@인줠미] 거기에 오빠까지 끼는거 진짜 핵열받을 것 같은데… 오빠도 원래 엄마처럼 그걸 유머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아니면 예사처럼 그런 화법이 .. 듣는 사람한테는 스트레스고 상처고 ㅠ문제있는걸 인지하는데도 예사 놀리려고 일부러 합심하는거야? 뭐든간에 진짜 짱날 것 같아 하;;;;;;;;; 열받어 진짜 아빠는 모라셔?? ㅠㅠ 너 편 안들어줘?? ㅠㅠㅠ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오잇소배기] 오빠는 놀리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본인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한다 착각해서 문제인 것 같음ㅠㅠ 엄마가 보기엔 그냥 그렇게 느끼시는건데 너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다 그런식으로? 몰아간다 해야하나; 아빠는 애초에 나몰라라 무관심이라.. 가만히 있어주는게 차라리 나아.. 아빠가 내 편들어준다 해도 집이 엄마+오빠 의견 위주로 합심해서 목소리 큰쪽이 이기는 환경이거든ㅋㅋ.. 집가면 딱 이럴 것 같아서 집이 서울인데 수술하고 며칠 밖에 있다 들어갔었음ㅠㅠ 그래도 예사가 얘기 들어주니까 좀 낫다 고마워!!ㅎㅎ
                    
                    
오잇소배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AF66] Address
[@인줠미] 와 그게 더 환멸인데? 본인은 그 행동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으으아아아아악!!!!!!!!!!!!!!!! 완전 대환장 콜라보잖아… 근데 사실 나도.. 비슷하게 겪어봐서 아는데 이건 정말 정말 당하는 쪽이 뇌 빼고 쭉 참을 수 없다면 나중에 분명 독립으로 이어짐,… ㅋㅋㅋㅋㅋㅋ.. 예사 응원한다 ㅠㅠ.. 지금 당장 가족 중에는 예사 편을 적극적으로 들어주고 누구 하나 그게 옳지 못한거라고 같이 목소리 내주거나 대변 해 줄 사람이 없을지 몰라도 이렇게 간단하게만 모르는 사람 아무에게나 상황 얘기해도 그게 잘못된거라는걸 모두가 금방 알만큼.. ㅜㅜ 그리고 그런 말 들을만큼 예사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다는걸 아니까!!! 잘 회복해야 할 시기에 넘 스트레스받지말구 마인드컨트롤!!!!잘 해보쟈!!!! 이게 계속 듣다보면 그게 아니란걸 아는데도 정말 사람 미치거든.. 나중엔 가스라이팅처럼.. 진짜 그런가 싶게 정병오기도 하는데 예사 강철멘탈로 안그랬음 조켓어 ㅠㅠㅠㅠㅠㅠ!!!!아자아자!!!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오잇소배기] 허억 이렇게나 길게..! 맞아맞아ㅠㅠ 쌓이고 쌓여서 결국 독립해야지로 이어지더라고.. 예사말처럼 가스라이팅 마냥 자꾸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니까..
자리잡으면 빨리 혼자살고 싶고.. 역시 겪어본 사람은 아는구나ㅠㅠ 뇌빼고 참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애.. 고마워 진짜 새벽에 예사 덕분에 누그러지고 맘이 좀 편해졌어!!!멘탈 잘 잡고 회복에 집중할게!!진짜 고마워!!
                    
                    
오잇소배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AF66] Address
[@인줠미] 웅웅 그리고 뇌빼고 참는거 말이 쉽지 사실은.. 우리가 결국  감정을 느끼는 사람인데 참다 참다 병나.. 그리고 그걸 결국 난 잘 참고 있다고 아무렇지 않을만큼 단련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또 어느 날 쌓인게 미친년처럼 울고불고 터진다..? 마음의 병 돼 ㅠㅠ 그렇까지 되도록 쉽지 않겠지만 널 내버려두지마 ㅠㅠ어떻게든 아등바등 무슨 수를 써서든 그 전에 가능하다면 정말 독립하면 좋겜ㅎ어 ㅠㅠ 물론 이 그지같은 경제상황에 독립도 쉽지 않다는걸 알지만 내 자신이 이 상황에 익숙해지고 견디는것만이 첫번째 답이라 생각해서 버티고 버티다보면 고장나는거 순식간이구 그땐 독립해도 이미 고장난 속은 안돌아오더라고..  에휴ㅠㅠㅠㅠ참ㅠㅠㅠ 다들 그 어디도 아닌 가정에서부터 상처받는거 너무 억울하고 힘들지.. 밖에서 살아남기도 바빠죽겠는데 ㅋㅋㅋ토닥토닥!! 그래도 거울보면서 으음 내 예쁜 코~ 아무리 떠들어봐야 예쁜 내 코는 배신하지 않는다!! 이러규 정신승리해보잨ㅋㅋㅋㅋㅋ예사 좋은 꿈 꾸고 하이팅이야!!!! 잘자!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오잇소배기] 고마워 예사야ㅠㅠ 이렇게 시간써 가며 댓글로 위로 해주는거 쉽지 않은건데 정말 다정한 사람이구나ㅎㅎ 맞아 예사말 틀린거 하나 없어.. 참고 참고 참다가 병나고 망가져서 나중엔 고치기 어려워지더라고.. 결국 가장 힘들어지는건 또 나고ㅠㅠ 헤효.. 가족인데도 뭘한다 그럼 응원은 커녕 제일먼저 비난만 하고 어쩔땐 가장 자존감 많이 뺏기는 곳이 집 같아ㅎㅎ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봐야지 하면서 악착같이 벌어서 나한테 투자하고 독립할 준비 차근차근 하고있어!! 예사도 좋은꿈 꾸고 오늘휴일인데 즐거운 하루 됐으면 좋겠다~!!
청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147C] Address
독립 응원한다....가족이라고해서 다 안고가야 하는 건 아니더라고....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청명] 한 문장에서 많은게 느껴지는건 내 착각인걸까..?ㅠㅠ 맞아 가족이라고 굳이 다 안고갈 필요는 없지.. 얼굴을 맞대야 하는 지금이 괴로울 뿐..
7Ruki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9F06] Address
당장은 짜증나겠지만 뭐.... 한참지나고 결과물 보면 또 좋게 이야기 하실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어짜피 나중에 독립할껀데 하면서 속으로 무시해버려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7Ruki] 애초에 그런 말 바라지도 않아서 기대는 안해 같이 산 세월이 있는데 그정도도 예상 못하겠어.. 다만 너무 내가 예상 했던 범주 안의 반응이라 오히려 더 짜증나는것 같아
냐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5245] Address
흠 .. 내가 보기엔 엄마는 내 눈에 원래 딸이 예뻤고 코수술 안 한 예사를 많이 아꼈는데 하고 오니까 서운해서 표현을 오글거리니까 그렇게 표현한 것 같애 붓기 빠지고 예뻐지면
그래도 엄마가 잘 낳아줘서 잘 된 것 같다고
하는 거 어때
나는 그렬러구 ~
울 엄마도 걱정 많이 하고 있거든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냐류] 내가 어릴때 엄마한테 외모비하 들은 적이 있어서 그건 아닌 것 같음ㅠㅠ 돈모아서 야금야금 고쳐서 나아질때도 깎아내리기 바빴어서..넌 고쳐도 변한게 없니~ 성형은 예쁜애들이 해야 예뻐지는 거구나 뭐 이런식으로 계속ㅋㅋ 우리엄만 걱정이 아니라 자꾸 본인이랑 나랑 비교를 해서..
          
          
냐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523C] Address
[@인줠미] 예사말 들으니까 내가 잘못 생각했었네~~ 그럼 완전 예뻐지자 예뻐질거야 예사❤️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냐류] 예사처럼 엄마가 걱정 해 주시고 예사도 거기에 대해 좋게 말 해줄 수 있는거 정말 좋은 것 같아.. 나는 그럴 기회가 없겠지만..하하 하소연이 길었는데 위로 해 줘서 고마워 좋은 꿈 꿔 예사도~!
               
               
냐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5266] Address
[@인줠미] 그리고 추가 하자면 예사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30대가 다가오면 끔찍했던 그런 부모와의 관계가 생각보단 멀어져~~ 엄마 말 보단 예사를 위주로 생각하는 게 맞어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냐류] 어릴때 형성된 환경이나 트라우마? 같은건 생각보다 벗어나기 힘들더라고.. 환경을 바꾸고 부모랑 물리적으로 멀어지면 새로 추가되는 정신적 데미지는 적어지겠지..? 그럼 그동안 받아온 상처들 회복하는거에만 집중하면 될 것 같아서 차근차근 벗어나보려고 내 딴엔 나름 열심히 살고있어..!! 언젠가 나도 예사가 말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ㅎㅎ
dweglk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6E7] Address
힘내자ㅎㅎ 사랑해ㅎㅎ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1B]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8C1B]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아무도내맘몰라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2C7E] Address
처음에는 듣기 싫으니깐 그만하라고 경고식으로, 짜증난다고 내돈주고 내가 했는데 그만 해라라는식으로 몇마디했다가, 안되면  이수술 끝나고 나면 또 다른다  할꺼고  얼굴 싹다  갈아, 업을 꺼라고 난  그렇게 말해버려.  우리 엄마도 두고두고 갈구는 편이라,  나두 그러면  걍 다 갈아업퍼버린다고 하면  엄마도 더이상 아무말안해,  난 진짜 해버리거든
Sera1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4CEA] Address
구니까요! 예쁘다고 해주시고 걱정만 해주시지ㅠㅠ
sungong7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13A4] Address
ㅜㅜㅜㅜ 속상하겠다
초밥이사귀쟁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BF] Address
시간지나서  이뻐진모습보시면  다시좋아하실듯~나도그랫거든ㅋㅋㅋ
루댕쓰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129A] Address
엥 진짜 저러면 스트레스 받을듯,,,ㅠㅠ
속상해
김꾸잉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6D9] Address
개인적으로 참 싫어하는 화법쓰시네 재치있는척 남 깎아내리고 화내면 이상한 사람 만드는.. 근데 그걸 가족한테 한다니 이해가 안된다ㅜ 어릴때부터 그랬으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럴텐데ㅜ 가족이라고 다 받아주고 끌어안고 살 필요는 없어.. 힘내 예사야!!
뀨뀨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0C26] Address
힘내요 저도 이래서 고민 많았었는데.. 이뻐진 모습 보곤 쏙들어가더라고요 ㅋㅋ.. 가족이 참..ㅋㅋ
손풀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2C76] Address
ㅜㅜㅠ진짜 독립 하는 게 최고긴해... 독립하고 너무 행복해졌어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손풀] 부럽다 결국 독립이 답인 것 같더라고 정신적으로 나아지려면..
쥬쨩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3439] Address
근데
은근 딸-엄마 관계가 서로 상처주는 말 제일 많이 하는거 같아.
나도 그런 경험 있고 물론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엄마도 좀 아프고 나서..엄마도 나한테 미안하다 고맙다 말 많이 하고 서로  배려해. 오히려 가족이니까 뭐 어때 보다는 가족이니까 더 배려한
거...? 결혼전에는 물론 엄청 싸웠지..ㅋㅋㅋㅋ
엄마가 물론 걱정되서 하는 말일수 있지만 만약 남이라고 생각하면..서로 그런말 하면 예의가 아니잖아..? 그럴때 자기 마음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 엄마의 말이
나를 규정짓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우선이고
엄마가 내 삶을 책임지지 않으니까
예사의 선택이고 그 선택의 결과도 스스로
결정할줄 아는 성인이니까 한일이고..
성형하기전에도 많이 반대 하셨을수 있지
근데 그건 터치할 영역 아니라고 생각해
예사가 엄마 돈으로 수술한것도 아니구 글티..?
마인드 컨트롤 젤 힘내길 바랄게!
마리앤미미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BAB2] Address
기분 안조을만하네 ㅜㅠ 속상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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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평행세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38D0] Address
성인이 한 판단인데 본인이 선택한 거에 대해서는 전부다 100%본인이 책임지고 본인 돈으로 했다고 하면 기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결국 성형이라는 수술이나 시술도 본인의 만족, 혹은 부족했던 부분을 메꿔나가면서 성격을 개선하는 하나의 정신과적인 치료라고 나는 생각하거든.. 치료를 받는다는데 뭐라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이상한게 아닐까? 라고 난 생각하는데 좀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평행세계] 만약 이번에 맘에안들거나 잘못되면 그 틈을 안놓치고 그러게 왜 얼굴 건드려서 망치냐고 면박줄게 뻔해서 사실 이런게 스트레스야.. 히스테리 장난 아니라 사람이 좀만 틈을 보이거나 자기맘에 안들면 그냥 넘어가는 법 없이, 안놓치고 그걸 꼬투리잡거든 계속. 같이 사는한 어떻게든 자신감을 가지기 어려운 환경 같아서 안보고 사는게 결국 답이더라고
코요오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5EB3] Address
예사만 이뻐져서 질투 하시는 건가.. 이뻐지려고 큰 맘 먹고 한건데 걱정을 해주셔야지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코요오] 어디가서 내가 예뻐졌다는 소리듣거나 딸이 예쁘단 소리들면 본인이 나서서 극구 말리셔..ㅋㅋ 초면이던 아니던 친척들한테도 성형하고 얼굴 고쳐서 그래요~ 돈들이면 누구나 예뻐져요~ 이런식으로
종밍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52EE] Address
가족은 가끔 보는게 최고인 것 같아 ^^
설시토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5E87] Address
예사도 살살 비꼬아서 어머니랑 오빠 긁으면 안돼? 엄마랑 똑같이 생겨서 기분 안좋았는데 신봉선이라도 돼서 너무 좋다느니~ 엄마도 여기여기 수술 하라느니~ 엄마도 돈 들여서 좀 해야하지 않겠냐~ 주름 때문에 더 보기싫다 하면서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50CC] Address
헐그정도면 질투하는 수준인데ㅋㅋ진짜 스트레스받겠다 그래도 붓기빠지고 예뻐지면 그냥 또저런다며 웃으며 넘길수있을거야 존버홧팅하자ㅠㅠ
dkssudz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758A] Address
가족잌데 왜저래,,,진심 무시가답이네요
WEVO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08] Address
이런건 확실하게 말해야 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무시하면 확실하게 말해야 안
그래
nmndi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61E] Address
엥 엄마가 너무 자존감 깎아먹는데…
미미나나옹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2BB6] Address
* 비밀글 입니다.
하얀우유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C05E] Address
와 개빡친다..기다려봐야 아는거잖아 특히 코는 붓기다 빠질때까지 많이 변하니까..힘내 쓰니야ㅜㅜ예뻐질거야 좀만 기다려보쟈
앙앙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128D] Address
아진짜 스트레스받을듯;; 나도 눈 했었을때 첨엔 그랬었는데 막상 잘되니까 다들 아무말 못하더라 너도 이뻐질꺼니까 기다려보자
perfection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B20C] Address
힘내
하이하잇쿠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6808] Address
듣기만해도 짜증난다 정말 왜그러는걸까 에휴 그냥 아무말안해주면좋겠네
2023변신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A9FA] Address
진짜 화날듯; 너무 자존감 깍는다
크림슈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EAD9] Address
내가 다 속상하다..
잘 회복해서 빨리 독립하자
oops6326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3F3D9] Address
예사는 누가 뭐래도 사랑받을만한 사람이야! 상처받았어도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
익명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B347] Address
부모같지도 않은 부모가 많은듯
딱보니 수술해서 예뻐진 딸한테 열폭하네
도도호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3EE2] Address
진짜 독립필수다...ㅎㅎㄹ후
후회222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C9E7] Address
화나고 이해안되지? ㅠㅠ 엄마도 속상하셔서 그런걸꺼야 화법이 그럴뿐 마음속으론 사랑하실거야~ 힘내
또로로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C0A9] Address
나도 글쓴이 엄마같은 분이셔..ㅠㅠ 내가 걍 무시하니까 말도안하시더라고 ㅇㅇ 대응하지마!!!!!!!
EFIL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8E4A] Address
어머니 입장에서 당장은 속상하셔서 그러실거야ㅠㅠ
너만 만족하면 무조건 오케이지!
또양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8B32] Address
그냥 귀 닫는게 속 편할거야..
갑자칩촉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AC26] Address
속상하겠다 독립이 최고야
섭섭한틀니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68685] Address
독립해야겠네 집에선 스트레스받아서안되겠다
한국호랑이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461A] Address
이해 못하는 어른들 많지ㅠ 세대라는게 진짜 무서워 그래도 어떡해 엄마인데...잘견디고 좋은결과 얻길바래 나도 모레 수술하는데 빨리하고 싶지만서도 걱정도 많이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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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뜨임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20] Address
아이공 진짜 속상하겠다ㅜㅠㅠㅜ얼른 독립하는거 추천ㅜㅜ
별명이서너개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5CFF] Address
내 일도 아닌데 속상하다…. 그냥 대응 안 해주는 게 답 ㅠㅠ
오지민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837B] Address
지금은아마 적응이안되서그런걸수도잇어 스트레스받겟지만 힘내ㅜㅜ
와파퍼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DEB9] Address
아 헐 진짜 스트레스겠다
왕구미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70CC6] Address
독립 응원해.. 가족들이랑 좀 떨어져 살아야 원래 더 애틋해짐
어제드록바개쩔지않았…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BB3DA] Address
스트레스 많이받았겠다
하농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D2784] Address
가족이라고 꼭 같이 살아야 할 필요는 없더라 독립하는 거 추천해
유리겨울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D143] Address
스트레스 안받아야 더 빨리 낫고 이쁘게 되는데 왜들 그러시는거야 ㅠㅠㅠㅠ
토끼야23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83A4E] Address
집에서 스트레스 받겠다...
코난캔디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C37B] Address
ㅠㅠ 나라도 진짜 스트레스 받을듯.. 독립해서 혼자살면 편한데 심각하게 독립 생각해봐
무파닭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6804] Address
짜증나게 하면 안보고 살면돼 같이 살면 독립도 해보고 가족관계도 궁합이란게 잇어 일방적으로 스트레스 받는다면 거리감이 필요하다고 봐 가족은 절대 아바껴 ㅜㅜ 난 울엄마가 수술로 인생을 바꿨다고 여기저기 소문 내도 귀여웟거든 이쁜 사람은 마냥 이뿐겨 그런건 노력으로 되는거 아닌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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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무파닭] 귀여워 보여서 좋겠다 나는 일상이 늘 괴롭힘이라 한마디 한마디가 혐오스러울 정도거든..ㅋㅋ
상큼깜찍존예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2AE12] Address
아고 스트레스 받겠다ㅠㅠㅠ
SKaaai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A1E9] Address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ㅜㅜ 나도 담주 수술인데 한동안 저정도까진 아니어도 코 해서 인상 다 변했다며 뭐라 하시겠지..
그래도 시간 지나면 자리잡고 이뻐져서 그래도 한게 더 이쁘다 생각하실거야 힘내!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SKaaai] 방금도 코 때문에 시비걸려가지고 또 싸웠는데 싸우다가 엄마가 코를 손으로 팍 쳐서 아파가지고 돌아가실 지경;; 가족이 스트레스 줄 것 같으면 자리잡을 때 까지는 가족이랑 얼굴 보지마 진짜..; 정신병 재발함
다다리룽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46761] Address
너무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아요..
     
     
인줠미 Writer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55C5B] Address
[@다다리룽] 그것도 적정 수준이어야 가능한듯ㅠ
마리탕 1 Years ago 1 Years ago [CODE : 1AC11] Address
제일 가까운 가족에 계속 그러면 스트레스 받겠다 진짜로 ㅠ....
웅냥웅냥 1 Years ago 1 Years ago Address
으악.......늦게 댓달지만 나그거 뭔지 너무너무 잘알아 비꼬고 이정도면 나질투하나싶고 오빠랑 합심해서 나한명 미친년만드는 ㅠㅠ ㅠ 하 예사도 힘들겠다. 나는 진짜 사이좋을땐 좋아서 까먹는데 그럴때마다 독립욕구 솟구침ㅋㅋㅋㅠㅠ예사도 어디한번 지랄해봐라 독립해서 내꺼만 챙기고살거임 이라는 마인드로 살아야해ㅜ나부터가 그게 될지모르겠지만..^.^우리힘내자 예사ㅜ액땜되서 더이뻐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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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it/Laser job Cmt 0 View 11 Like 0
맞을 때는 너무 예쁜데 점점 퍼져서 아바타 비슷하게 되는듯 특히 콧대.. 코끝이나 콧등은 그나마 괜찮은데 미간 가까운 콧대는 점점 퍼져서 울퉁불퉁 인상 자체가 둥글게? (못난 둥글래미) 로 변해보여서 코수술 생각 중입니다 코수술 전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한 사람들만 필러 맞는게 좋을듯..
14 Seconds ago
Petit/Laser job Cmt 0 View 47 Like 0
첨에 가격보고 좀놀랬음 비싸봤자 30하겠지 했는데 국산 40임 부가세 들어가면 42정도 결론부터 말하면 돈값하는지 모르겠음 무엇보다 필러한쪽 뭉쳤음 여기만 돌처럼땡떙하고 아픔 병원에전화하니까 리터치때 봐준다고함 ? 저는 지금..아픈데...병원내원해도 못봐준다함...리터치 3주이따 잡아놨는데 재방문의사없음 리터치도 안하러갈거같음 뭉친거 계속 안풀어지면 이거때문에 갈듯 음 갠적으로 비추임
1 Hours ago
Petit/Laser job Cmt 0 View 29 Like 0
우리에서 울트라콜 맞았었어요 시술자체는 나쁘진 않고 초반엔 차오르는듯 하더니 한 4-5일 지나니 바로 제자리 ㅠㅠ 눈밑 스트레스라 여러 시술들 알아보고 있었능데 아쉬웠습니다 이거 계속 할바엔 그냥 지방이식이 낫겠다 싶더라구여
2 Hours ago
Facialbone job - 차이성형외과 Cmt 0 View 177 Like 0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투턱도 심해지고 얼굴도 지방이 많은건지 심술보가 잔뜩보이게 처지는거같아 이부분 좀 어캐 개선해보자해서 ;; 지인추천받고 차이에서 볼, 이중턱 그리고 턱선 지방흡입 했습니다 예전에는 살빼면 저절로 빠지겠거니 했는데 안되는건 안되는거더라고요 어차피 안빠질 살 지흡 했더니 확실히 얼굴윤곽도 살아보이고 맘에 듭니다 .. ㅠ 지흡 왜하는지 알거같아요~~
3 Hours ago
Bodyshaping job - 365mc병원 강남본점 Cmt 4 View 140 Like 0
평범한 체형인데 막상 벗으면 뱃살에 살이 몰려있고 힙딥이 파여있기때문에 특히나 부각되는 체형이었어서 가리고 다니는 옷들만 입었었는데 눈딱감고 수술후에는 제일 고민이었던ㅜㅜ.. 손으로 한줌씩 만져지던 튜브같은 군살들.. 이젠 막 앉아도 굴욕없을 정도로 깔끔히 사라지고 울퉁불퉁 라인이었던 골반과 밋밋했던 엉덩이, 파였던 힙딥까지 동그랗고 예쁘게 채워지니 뭘 입어도 예쁜 몸매라 자꾸만 보게된다ㅎㅎ 처음에는 지방 흡입만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이식이 훨씬 …
3 Hours ago
Facialbone job - 삼사오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476 Like 1
안녕하세요 올 4월에 성형 상담을 받기 시작하고 9월에 수술을 받았는데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광대 돌출과 비대칭이 없어졌으면 했고 각진 사각턱 느낌이 좋아서 그 각은 남긴 상태에서 갸름해지고 싶어서 그 병원에 맞는 곳을 찾았어요! 그러다가 두 곳을 보게 됐고, 삼사오에서 인비저블 사각턱 수술과 광대수술을 받았어요! 인비저블은 약간 돌려깎기 느낌으로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그렇게 윤곽2.5종을 받았습니다! 일자별로 …
5 Hours ago
Facialbone job - 윤곽의정석성형외과의원 Cmt 2 View 323 Like 0
윤곽 2종으로 광대랑 사각턱 했어요.. 지금 한 10일차 정도 됐는데.. 큰붓기는 빠졌는데 왼쪽 턱 밑에 딱딱하게 멍울같은게 생겼어요 처음엔 뼈인줄알았는데 붓기같기도하고.. 근데 시간지날수록 안빠지고 더 커지는것같네요 ㅠ 이런경우 있으신가요??
6 Hours ago
Nose job - 오브제성형외과 Cmt 0 View 278 Like 0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오브제성형외과에서 코성형 수술을 받은 후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먼저 병원에 들어섰을 때부터 친절한 직원분들과 청결한 환경이 인상적이었어요. 수술 전 상담에서 원장님께서 제 얼굴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코 라인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기대감과 신뢰가 함께 생겼습니다. 수술 후에는 병원의 꼼꼼한 관리 덕분에 회복도 예상보다 빨랐고, 특히 부기와 멍이 거의 없어 친구들이 놀랄 정도였어요.…
7 Hours ago
Petit/Laser job Cmt 0 View 115 Like 0
겨드랑이 제모 5회만으로는 안되네요. 몸 전체적으로 털이 얇고 별로 없는 편인데도. 5회 더 추가했습니다. 귀찮지만 한달 간격으로 부지런히 레이저 제모 받으러 가야겠어요. 아프지 않아서 부담 없이 갈 수 있어 좋습니다.
8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