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내가 이거알았으면 그딴 병원에 안갂을텐대 13년 경력믿고 갔는데 나중에 논문 찾아보니 3년된 의사 ㅋㅋㅋ무조건 15-20년이상만 가자..
십둥이1 Years ago1 Years ago[CODE : 738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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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강남 개원의들도 수슬 겁나 못하는 의사들 많음. 수술하기 전에 정말 많이 공부하고 알아보고 결정하는거 아니면 걍 복권 긁는거.. 특히 본인이 쉬운 수술에 해당하는 케이스라면 한번에 잘 될 확률이 높지만 조금이라도 까다로운 부분이 있는 케이스라면 망하는 수술이 될 확률이 아주아주 높음. 그게 의사의 술기와 숙련도 차이임. 제발 성형하려는 초보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배우상추구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851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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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둥이] 맞아 담당하는 수술을 얼마나 했는지가 중요함. 하지만 강남에서 입소문에 살아남은 의사들 중에 숙련도 떨어진 사람들은 못본 것 같아. 뒤늦게 개원하는 애들은 얼마 못가 대부분 개내들은 쁘띠로 가지
쥬쥬쥰이1 Years ago1 Years ago[CODE : 852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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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그 자체.. 정보 고마워
성형발품하기1 Years ago1 Years ago[CODE : 4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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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고마워 ㅎㅎㅎ
화유미1 Years ago1 Years ago[CODE : 4EB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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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꿀팁
서딘1 Years ago1 Years ago[CODE : 470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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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자해 ㅠㅠㅠ걸러야겠다
에덕1 Years ago1 Years ago[CODE : 38C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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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원장이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안해...?
배우상추구Writer1 Years ago1 Years ago[CODE : 851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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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덕] 우리나라에 그런병원 없어..
rim221 Years ago1 Years ago[CODE : 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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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상추구] 엥 그런 병원이 왜 없어? 1인 병원에 시시티비까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곳이 수두룩인데??
콧대에 비해 코 끝이 너무 낮아서 수술 결정했음
발품 팔아서 병원 정했고 의사가 너무 친절해서 좋았음
수술도 정말 자연스럽게 잘 돼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뭔가 달라졌다 예뻐졌다는 알지만 코수술한건 모름
내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해주심
완전 만족!
3년차인데도 만족함
가만히 있으면 사람 너무 차가워보인다던가
재수없어보인다.. 이런 얘기들 많이 들었었어서
물론 뭐 내가 그렇게 생겼는데 어쩔? 하면 되지만
아무래도 남의 돈 받아서 먹고 살아야하니깐
인상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
그래서 원래 입꼬리 필러를 했었거든,
근데 입술필러랑 입꼬리필러랑 하다보니까
이게 시간 지나고 자주 하다보면
가뜩이나 나이들면서 인중 길어지는데
더 길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그런 걱정이 가득할 때에 눈…
자연유착+윗트임+앞트임한지 한 달하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유..
눈 뜨면 앞머리 쪽이 볼록하게 나와있어유 ㅠㅠ
첨엔 뭐지하고 지나갔다가 우연히 흉살관련 글 봤는데 뭔가 나 같아서...
흉살이면 이거 알아서 나아지나유,,? 아니면 뭐 치료를 받아야하는건지ㅠㅠ
아직 한 달반 밖에 안되어서 그런건가..
처음 상담 갈 때 원장님이 제가 원하는 부분 개선해야 할 방향 등을 딱 알아차려 주셔서 미적 감각이 뛰어나시는 걸 느꼈고 수술 결과에 대해 자신감 있게 말씀해주시는 모습 보고 수술 결정했습니다:) 딱 필요한 부분만 권해주시고 수술 당일에도 잘 될 거라고 안심 시켜주시고 경과 지켜보러 갈 때도 세심하게 코 상태 살펴봐주시고 붓기 곧 빠지면서 얇쌍해질거라고 궁금한 점 있냐고도 물어봐주시고 이것저것 설명해주셔서 꾹 참고 기다릴 수 있었어요! 수술 후에 수술 …
울쎄라 3.0mm 팁으로 300샷 받고 화상 입었는데
실리프팅이랑 울쎄라 전부 받아서 120만원 쓰고 한달 지나서 흉터만 남고 정말로 달라진게 없어...
특히 실리프팅 6줄이 뺨에서 바로 들어가는데
흉이 엄청 빡세게 생겨버림.....
구멍 6개 흉진거랑 울쎄라 화상이랑 나란히 있는데
사실 더 문제는 실 들어간 구멍이긴 함 ㅋㅋㅋ 진짜 큰 모공 빵꾸같이 화려하게 났어^^ 미치겠다
120만원 내고..... 흉측하고 화딱지나서 진짜 미쳐버리겠어…
수술한지 내일이면 한 달이고 첫수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나랑 어울리게 너무 화려한 건 싫고 그렇다고 티가 안나는것도 싫다 라고 해서 자려하게 해주신다고 해서 수술했는데 진짜 그때의 나를 죽여버리고 싶어 자세히 알아볼 걸 그때 콧대시작점이라는 것도 모르고 심지어 실리콘 몇mm 넣는지도 모르고 진짜 그냥 다 맡긴거라 하.. 무슨 코가 징징이처럼 길어지고 콧대는 나랑 안어울리게 높아서 남상 같아보임 진짜 잔붓기 빠진다고 해도 콧대가 낮아지지는 않잖아? 하 병원…
예전부터 교정을 해야 하긴 했는데 워낙 교정하기 까다롭고 초등학교 때 병원을 가면 양악과 교정을 같이 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미루다가 결국 성인이 된 후 교정만 하게 됨. 사실 교정할 때 뭐 아프고 귀찮은 부분만 생각을 했는데 교정하면서 잇몸도 내려가고 이런 부분 때문에 정말 많이 스트레스도 받음. 상대적으로 교정은 미를 위한 느낌보다는 치료 목적이 강해서 다들 부작용이 없을 거라고 많이 생각하는데 내 생각에는 교정은 내 치아를 움직이는 아주 큰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