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을 굳게 다짐하고 있는 저에게
부모님이 반대하시며 화를 내세요..흑흑.. ㅠ.ㅠ
부모가 물려준 소중한 몸에 두번이나 칼을 대냐며 호통을 치시는군요..
시대착오적인 생각 아닌가요..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수술비 대달라는것도 아니고 내돈 주고 하겠다는데
그것도 못하게 하시니 정말 답답해요..
어째서 믿어주고 기다려 주시질 않는걸까요..
제가 나쁜 딸일까요..
저 이번에 앞트임성형 반드시 성공해야만 해요.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하는거니깐..
혹시라도 잘못되서 망치면 어떻하나 마음이 복잡합니다.
성예사 여러분은 부모님께서 반대하신적 없으셨나요.
여기 있다보면 다들 반대 안하시는것같고
여유로와 보이는데 왜 저만 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