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눈만 수술 하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올해 겨울은 코… 그리고 윤곽도 계획하고 있어
그런데 중요한 것은 컨셉..이잖아.
예를 들어 코는 높고 날렵한데 눈은 너무 자연스럽고 안면윤곽을 밋밋하게 하면 언발랜스 하잖아.
수술 할 때
컨셉을 잡고 그것에 따라서 수술을 해야 나만의 이미지가 만들어 진다고 예전 잡지에서 봤어.
이 글을 읽는 친구들은 어떻게 컨셉을 잡고 싶어?
화려해서 인형처럼 예쁜 여자 .
성형을 해도 나의 단점만 딱딱 고쳐 가면서 원래부터 예뻤던 것 처럼 자연스럽게…예쁜 여자..
성형은 일종의 개성의 표출이기도 하잖아?
성형한 느낌은 진하게 나겠지만 누가봐도 이목구비가 뚜렷하면서 임팩트가 강한 여자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아도 가볍게 기본만 발라도 ….어느 정도 느낌이 사는 여자.
어떤 느낌을 원하고 수술을 하는 편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
내 주변에 성형한 친구들이 많아서
어떤 병원에서 무슨 수술을 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한 정보는 갖고 있어..
화보 찍고 인플루언서로 일하는 친구들이라 성형에 예민한데 그 친구들의 결과라면 ….. 나도 만족할 것 같아.
친구들이 눈을 추천해 줬는데 화려하게 하려면 a b c 정도 추천하더라.
풀트임 통해서 눈매 크면서 눈 풀리지 않고 강한 고정으로 하려면 b병원 추천했고..
(너무 성형한 티가 많이 나는건 아니구 자려한 느낌의 병원 b)
자연스럽게 수술을 하려면 d e 정도 추천하고..
자연스럽고 시원한 이미지 원하면 d병원 추천 받았고..
찾아보니 저 병원들도 완벽하게 수술은 하는 건 아니더라구.
어플이랑 카페에서 불만족 후기 있는 거 보긴 했는데..
친구들의 결과가 좋은 것을 봤기 때문에…
그 중에서 믿고 하려구.
체형은 좋지만 얼굴이 밋밋해 보여서 특색이 없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지라.
내 삶에 나도 변화를 주려해..
인생에 있어서 외모가 전부가 아니지만 그래도 예쁘다는 말 듣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