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윤곽수술 받으려는데 진짜 맨날 고민만하다가 못받고있었는데 .. 주변사람들이 아니다 너정도면 예쁘다 니가 왜 성형을? 약간 이런시으로 이야기해서 자기합리화하면서 안하고살았는데 너무 외모컴플렉스가 스스로 심해서 .. 스트레스를 너무받아. 아침부터 일어나서 맨날 머리하고 풀메이크업하고 어떻게든 가리려고 나도 앞머리 내놓고 당당하게 마스크 벗고 살고싶은데 .. 내가스스로 거울보는게 힘들어 ㅜㅠ 그날그날마다 얼굴보면서 이쁜날 안이쁜날 기분달라지고 .. 퇴근해서 거울한시간동안 보고있고 .. 병원알아보다가 무서워서 그냥 안하려 하다가도 결국이래 .. 이정도면 부작용이 무섭더라도 하는게 맞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