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어렸을때
진짜 막 눈도 크고 (쌍꺼풀도 한쪽만있구)
눈이 폭 길어들어간데다가
코도 높고 피부도 까매서
혼혈이란 소리도 들어봤거든요 -.-
(좋은소린진몰겠지만서도;)
근데 크면서 안경썻더니
갑자기 쌍꺼풀이 사라지고
보조개 하나있던것도 사라지고
살도 디룩디룩 찌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수영장에서 이마를 받는바람에
얼굴에 흉ㅌㅓ생기고 미간내려가고
코도 거기서 더이상 안올라가고 ㄱ-...
복코로 옆으로 크기시작했어요 ㅜㅠㅜㅠ
지쟈스....!!
ㅜㅠㅜ
무엇보다 너무 뾰족해서 탈이었던 턱이
중학교때부터 약 25kg가 찌면서 (미친게죠)
너무 얼굴이 넙적해지고 볼살이 미어질것같아요 ㅜㅠ
진짜 막 허벅지랑 허리랑 다트고
살뺴고싶은데ㅜㅠㅜㅠㅠㅜㅠㅜ
이거 얼굴형 다시 안돌아와요?
아빠 닮앗는데 아버지가 턱이 뾰족하고
옆으로 약간 더 나와보이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