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하고 벌써 50일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
빨리 눈 붓기가 빠지길 바랬는데
이제는 내가 원하는 두께로 예쁘게 자리잡았다.(괜한걱정을 했다... 시간이 약 인것을)
성형수술 하기까지 강남까지가서 발품팔고 정보검색하고 혹시나 부작용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고... 고민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든다.
예전얼굴이 잘 기억에 안 남는다.
현명한 선택이였던거 같아서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
만나는 친구마다 예뻐졌다며 칭찬해줘서 고맙고 기분좋은날을 보내고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