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전체적으로 지방이식 받고 옴
걱정 많이 했던 거에 비해서 당일에 집에 오는 건 걍 똑같았고
좀 더 피곤했나? 졸린 기운 있던 거 빼곤 붓기나 멍도 잘 모르겠었음
근데 다음날 되니까 얼굴이 2배가 되어있길래 이게 맞나? 싶었다ㅋㅋㅠ
아니 내 얼굴이 이렇게 커질 수 있나? 싶었고
허벅지는 멍도 시퍼렇게 올라와있길래 깜짝 놀람...
근데 일주일 사이에도 붓기, 멍 둘 다
많이 가라앉은 것 같아서 시간이 답이구나 생각함ㅎ
어차피 2차 이식까지 생각하고 있긴 한데
한두달은 지나봐야 좀 자연스러운 느낌이려나?